손님 맞는 날 안내

조회 수 4146 추천 수 0 2003.03.31 11:15:00
자유학교 물꼬 *.145.58.86
물꼬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엄마나,
계절학교를 어떻게 꾸리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이나,
물꼬에는 손님이 많이 찾아옵니다.

근데, 어쩌지요?
두레일꾼은 둘인데, 현실적으로 일이 많아 손님 맞는 게 버겁습니다.
간혹, 우리가 바깥에 나가 있을 때, 오셔서 헛걸음 하시기도 하구요.
오실 땐, 꼭 미리 전화를 주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님 맞는 날'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달마다 하루 날을 정하기로 했는데,
4월달 '손님 맞는 날'은 4월 13일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달마다 손님 맞는 날을 계속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시는 분들 사정도 있을 텐데, 저희 편한 대로 정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일이 많거든요.

새봄입니다.
가슴 설레는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09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20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28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77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64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30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32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25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47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581
966 [마감] 2024 연어의 날 신청, 끝 물꼬 2024-06-12 66
965 [미리 안내] 2024학년도 여름 일정 물꼬 2024-05-28 229
964 5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24-05-19 305
963 [6.22~23] 2024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4-05-28 311
962 [5.24~26] 5월 빈들모임 물꼬 2024-04-30 526
961 [5.18~19] 5월 집중수행 물꼬 2024-04-30 568
960 [5.27~6.9] 찔레꽃방학으로 교무·행정실이 빕니다 물꼬 2024-04-30 729
959 [4.20~21] 4월 집중수행 물꼬 2024-03-27 822
958 4월 빈들 마감 물꼬 2024-04-13 829
957 173계자 통신·3 - 나흗날입니다 물꼬 2024-01-10 916
956 [마감] 3월 빈들 신청 끝 물꼬 2024-03-15 922
955 173계자 통신·4 – 계자 사후 통화(1월 15일 10~22시) 물꼬 2024-01-13 925
954 [고침] 173계자 통신·2 - 학부모방 물꼬 2024-01-01 960
953 [4.26~28] 4월 빈들모임 물꼬 2024-03-27 979
952 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물꼬 2024-01-16 989
951 173계자 통신·1 - 주차장과 화장실 물꼬 2023-12-05 1042
950 [2.3~6] 실타래학교(3박4일) 물꼬 2024-01-28 1061
949 계자 일정 관련 질문에 답합니다 물꼬 2023-12-08 1062
948 [학교터 관련 소식] 물꼬 2022-09-05 1083
947 [3.29~31] 3월 빈들모임(반짝 빈들모임) 물꼬 2024-03-14 10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