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맞는 날 안내

조회 수 4061 추천 수 0 2003.03.31 11:15:00
자유학교 물꼬 *.145.58.86
물꼬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엄마나,
계절학교를 어떻게 꾸리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이나,
물꼬에는 손님이 많이 찾아옵니다.

근데, 어쩌지요?
두레일꾼은 둘인데, 현실적으로 일이 많아 손님 맞는 게 버겁습니다.
간혹, 우리가 바깥에 나가 있을 때, 오셔서 헛걸음 하시기도 하구요.
오실 땐, 꼭 미리 전화를 주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님 맞는 날'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달마다 하루 날을 정하기로 했는데,
4월달 '손님 맞는 날'은 4월 13일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달마다 손님 맞는 날을 계속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시는 분들 사정도 있을 텐데, 저희 편한 대로 정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일이 많거든요.

새봄입니다.
가슴 설레는 일들, 많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66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05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11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59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44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16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193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07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33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491
24 2023학년도 겨울계자 자원봉사(1.6~11, 6박7일) 물꼬 2023-11-23 1480
23 [12.23~24] 2023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청계) 물꼬 2023-11-23 1489
22 [2024.1.7.~12] 2023학년도 겨울계자(173계자/초등) 물꼬 2023-11-23 2008
21 173계자 통신·1 - 주차장과 화장실 물꼬 2023-12-05 940
20 계자 일정 관련 질문에 답합니다 물꼬 2023-12-08 956
19 [고침] 173계자 통신·2 - 학부모방 물꼬 2024-01-01 849
18 173계자 통신·3 - 나흗날입니다 물꼬 2024-01-10 797
17 173계자 통신·4 – 계자 사후 통화(1월 15일 10~22시) 물꼬 2024-01-13 794
16 [1.19~20] '발해 1300호' 26주기 추모제 [1] 물꼬 2024-01-13 1136
15 [2.12~3.3] 인도행 물꼬 2024-01-13 1079
14 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물꼬 2024-01-16 873
13 [2.3~6] 실타래학교(3박4일) 물꼬 2024-01-28 932
12 [3.5] 2024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4-02-12 1010
11 [3.29~31] 3월 빈들모임(반짝 빈들모임) 물꼬 2024-03-14 942
10 [마감] 3월 빈들 신청 끝 물꼬 2024-03-15 789
9 [4.20~21] 4월 집중수행 물꼬 2024-03-27 708
8 [4.26~28] 4월 빈들모임 물꼬 2024-03-27 849
7 4월 빈들 마감 물꼬 2024-04-13 691
6 [5.18~19] 5월 집중수행 물꼬 2024-04-30 4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