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 묘목축제, 3월 12일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2004.03.14 20:19:00

삼촌, 상범샘, 열택샘, '하다'가
옥천의 이원 묘목잔치 다녀왔습니다.
사흘 하는 잔치의 첫날입니다.
마지막날이 더 거나한 자리겠으나
학부모모임이 잡혀있어 아쉬운대로 다녀온 걸음이었지요.
사철나무며 천리향, 향나무, 회양목 따위를 실어와서
울타리편엔 사철나무 당장 심어놓고
나머지는 낼 화단에 펼쳐 심자 합니다.
20여 년 꽃집에서 일하신 삼촌이
날이 풀리니 아주 흥겨워라셔서 무척 보기 좋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94 2020. 5.12.불날. 바람 많고 맑은 옥영경 2020-08-08 316
6493 2020. 6.10.물날. 저녁 소나기 / 차려진 밥상 옥영경 2020-08-13 316
6492 2020. 6.30.불날. 장맛비 옥영경 2020-08-13 316
6491 2020.11.24.불날. 맑음 옥영경 2020-12-24 316
6490 2021. 8.28.흙날. 옅은 구름 옥영경 2021-10-21 316
6489 2021. 9. 7.불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21-10-28 316
6488 2021.10. 9~10.흙~해날. 갠 아침이었으나 흐린 오후. 이튿날 역시 옥영경 2021-12-08 316
6487 10월 빈들 닫는 날, 2022.10.23.해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22-11-12 316
6486 2022.11. 4.쇠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316
6485 2023. 1.27.쇠날. 맑음 옥영경 2023-02-27 316
6484 2023. 1.28.흙날. 눈발 옥영경 2023-02-27 316
6483 2023. 2. 9.나무날. 다저녁 비, 한밤 굵은 눈 옥영경 2023-03-07 316
6482 2023. 3. 5.해날. 맑음 옥영경 2023-03-26 316
6481 2023. 3. 6.달날. 맑음 / 첫걸음 예(禮), 경칩 옥영경 2023-03-26 316
6480 2023. 4.25.불날. 비 옥영경 2023-05-30 316
6479 2023. 5. 4.나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3-06-09 316
6478 2023. 5. 7.해날. 비 옥영경 2023-06-09 316
6477 2023. 5.10.물날. 맑음 옥영경 2023-06-13 316
6476 2020. 5. 5.불날. 비 옥영경 2020-08-07 317
6475 2020. 6.26.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