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 묘목축제, 3월 12일

조회 수 2078 추천 수 0 2004.03.14 20:19:00

삼촌, 상범샘, 열택샘, '하다'가
옥천의 이원 묘목잔치 다녀왔습니다.
사흘 하는 잔치의 첫날입니다.
마지막날이 더 거나한 자리겠으나
학부모모임이 잡혀있어 아쉬운대로 다녀온 걸음이었지요.
사철나무며 천리향, 향나무, 회양목 따위를 실어와서
울타리편엔 사철나무 당장 심어놓고
나머지는 낼 화단에 펼쳐 심자 합니다.
20여 년 꽃집에서 일하신 삼촌이
날이 풀리니 아주 흥겨워라셔서 무척 보기 좋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482 2023.10. 9.달날. 흐림 옥영경 2023-10-24 344
6481 2023.10. 8.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363
6480 2023.10. 7.흙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376
6479 2023.10. 6.쇠날. 맑음 옥영경 2023-10-23 373
6478 2023.10. 5.나무날. 맑음 / ‘빈들모임&겨울90일수행 문의’ 옥영경 2023-10-23 355
6477 2023.10. 4.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375
6476 2023.10. 3.불날. 흐리다 오후 한가운데 후두둑 지나간 빗방울 얼마 옥영경 2023-10-17 354
6475 2023.10. 2.달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415
6474 2023.10. 1.해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368
6473 2023. 9.30.흙날. 비 내린 아침 옥영경 2023-10-17 331
6472 2023. 9.29.쇠날. 살풋 흐린. 한가위 / 차례 옥영경 2023-10-07 350
6471 2023. 9.28.나무날. 해나왔다 흐려가다 옥영경 2023-10-07 383
6470 2023. 9.27.물날. 부슬비 옥영경 2023-10-07 328
6469 2023. 9.26.불날. 비 옥영경 2023-10-07 351
6468 2023. 9.25.달날. 비내리다 갬 옥영경 2023-10-07 352
6467 2023. 9.24.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07 325
6466 2023. 9.23.흙날. 맑음 / 작업실 C동 장판 옥영경 2023-10-02 545
6465 2023. 9.22.쇠날. 갬 / 작업실 C동 도배 옥영경 2023-10-01 342
6464 2023. 9.21.나무날. 비 옥영경 2023-10-01 337
6463 2023. 9.20.물날. 비 옥영경 2023-10-01 3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