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욱님, 3월 12일

조회 수 2360 추천 수 0 2004.03.14 20:21:00


전통음악 쪽 공연 기획 일을 하고 백창우샘 쪽 일도 거드는
장상욱님 다녀가셨습니다.
지난번 서울 출장 길에 만나서
음향을 좀 알아봐 달라 부탁하였지요.
학교에 직접 와서 공간을 보고 필요한 용량을 결정한다고
한 번 오마셨던 참이었습니다.

며칠 밤을 새다시피 공연기획서를 쓰다가
약속을 지키러 내려와서는
다시 사람들을 만나 강릉으로 가기 위해
점심 먹고 겨우 두어 시간 머물다 돌아가셨네요.
그런데 좀 걷다 차를 탄다며
배낭을 메고 나서데요,
이야, 참 건강한 젊은 사람입디다.
쳐다보며 기분 아주 좋아라 하였지요.
먼 길 먼 걸음,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34 2023. 4. 2.해날. 맑음 / 푸코주의자 옥영경 2023-05-01 291
133 2022.12.30.쇠날. 흐림 옥영경 2023-01-08 291
132 2022.12.29.나무날. 마른 눈 펄펄 옥영경 2023-01-08 291
131 2022.12.16.쇠날. 꽁꽁 언 세상 / 손두부 옥영경 2023-01-06 291
130 2022.11.23.물날. 는개비 아침, 갠 오후 옥영경 2022-12-22 291
129 2022.11.12.(흙날)~15(불날). 들어가는 날과 나오기 전날 밤 비 흩뿌리다 / 제주행 옥영경 2022-12-16 291
128 2021. 5.22.흙날. 맑음 옥영경 2021-06-22 291
127 2021. 4. 6.불날. 맑음 옥영경 2021-05-06 291
126 2020. 7. 3.쇠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0-08-13 291
125 2020. 6.25.나무날. 흐리고 간간이 비 옥영경 2020-08-13 291
124 2020. 5.29.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291
123 2024. 1.22.달날. 맑음 / 포트락 옥영경 2024-02-07 290
122 2024. 1.18.나무날. 비 옥영경 2024-01-29 290
121 2023. 5.22~23.달~불날. 맑음 옥영경 2023-07-05 290
120 2023. 3. 7.불날. 맑음 옥영경 2023-03-29 290
119 2023. 2.12.해날. 때때로 흐린 / 설악산행 8차 열다 옥영경 2023-03-11 290
118 2023. 2. 3.쇠날. 맑음 옥영경 2023-03-05 290
117 2023. 1.30.달날. 맑음 / 경옥고 첫날 옥영경 2023-03-03 290
116 2023. 1.23.달날. 설핏 흐린 옥영경 2023-02-24 290
115 2022.12.13.불날. 간밤 눈 내리고 꽁꽁 언 종일 옥영경 2023-01-06 29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