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욱님, 3월 12일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2004.03.14 20:21:00


전통음악 쪽 공연 기획 일을 하고 백창우샘 쪽 일도 거드는
장상욱님 다녀가셨습니다.
지난번 서울 출장 길에 만나서
음향을 좀 알아봐 달라 부탁하였지요.
학교에 직접 와서 공간을 보고 필요한 용량을 결정한다고
한 번 오마셨던 참이었습니다.

며칠 밤을 새다시피 공연기획서를 쓰다가
약속을 지키러 내려와서는
다시 사람들을 만나 강릉으로 가기 위해
점심 먹고 겨우 두어 시간 머물다 돌아가셨네요.
그런데 좀 걷다 차를 탄다며
배낭을 메고 나서데요,
이야, 참 건강한 젊은 사람입디다.
쳐다보며 기분 아주 좋아라 하였지요.
먼 길 먼 걸음,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14 98 계자 이틀째, 8월 17일 불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8-18 2060
6513 품앗이 여은주샘 옥영경 2004-02-20 2060
6512 마지막 합격자 발표 2월 20일 쇠날 옥영경 2004-02-23 2058
6511 39 계자 열 나흘째 2월 8일 옥영경 2004-02-11 2054
6510 시카고에서 여쭙는 안부 옥영경 2007-07-19 2053
6509 6월 7일주, 우리 아이들이 한 일 옥영경 2004-06-11 2053
6508 39 계자 이틀째 1월 27일 불날 옥영경 2004-01-30 2051
6507 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옥영경 2004-06-07 2047
6506 고기 또 먹던 한 날, 5월 16일 옥영경 2004-05-26 2045
6505 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09 2042
6504 2011. 6.14.불날. 맑음 / 보식 2일째 옥영경 2011-06-18 2036
6503 124 계자 이튿날, 2008. 1.14.달날. 꾸물꾸물 잠깐 눈방울 옥영경 2008-02-18 2033
6502 4월 10-11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4-13 2032
6501 39 계자 닷새째 1월 30일 옥영경 2004-02-01 2023
6500 8월 23일, 류기락샘 출국 전날 옥영경 2004-08-25 2020
6499 124 계자 사흗날, 2008. 1.15.불날. 맑음 옥영경 2008-02-18 2015
6498 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옥영경 2004-02-24 2013
6497 39 계자 나흘째 1월 29일 옥영경 2004-01-31 2011
6496 2009. 7.13.달날. 지난 밤 큰비 다녀가고, 두어 차례 더 옥영경 2009-07-30 2008
6495 39 계자 아흐레째 2월 3일 옥영경 2004-02-04 20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