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욱님, 3월 12일

조회 수 2347 추천 수 0 2004.03.14 20:21:00


전통음악 쪽 공연 기획 일을 하고 백창우샘 쪽 일도 거드는
장상욱님 다녀가셨습니다.
지난번 서울 출장 길에 만나서
음향을 좀 알아봐 달라 부탁하였지요.
학교에 직접 와서 공간을 보고 필요한 용량을 결정한다고
한 번 오마셨던 참이었습니다.

며칠 밤을 새다시피 공연기획서를 쓰다가
약속을 지키러 내려와서는
다시 사람들을 만나 강릉으로 가기 위해
점심 먹고 겨우 두어 시간 머물다 돌아가셨네요.
그런데 좀 걷다 차를 탄다며
배낭을 메고 나서데요,
이야, 참 건강한 젊은 사람입디다.
쳐다보며 기분 아주 좋아라 하였지요.
먼 길 먼 걸음,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522 2023.11.3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12-12 396
6521 2023.11.29.물날. 맑음 옥영경 2023-12-12 309
6520 2023.11.28.불날. 맑음 옥영경 2023-12-12 298
6519 2023.11.27.달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23-12-12 328
6518 2023.11.26.해날. 저녁비 / 김장 이튿날 옥영경 2023-12-05 341
6517 2023.11.25.흙날. 맑음 / 김장 첫날 옥영경 2023-12-05 436
6516 2023.11.18.흙날 ~ 11.24.쇠날 옥영경 2023-12-04 354
6515 2023.11.17.쇠날. 첫눈 옥영경 2023-11-25 426
6514 2023.11.16.나무날. 비 옥영경 2023-11-25 437
6513 2023.11.15.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25 381
6512 2023.11.14.불날. 흐림 옥영경 2023-11-25 377
6511 2023.11.13.달날. 맑음 옥영경 2023-11-25 377
6510 2023.11.12.해날. 볕 거둔 오후 옥영경 2023-11-19 553
6509 2023.11.11.흙날. 흐림 옥영경 2023-11-19 353
6508 2023.11.10.쇠날. 갬 옥영경 2023-11-19 414
6507 2023.11. 9.나무날. 흐리다 밤 비 옥영경 2023-11-19 390
6506 2023.11. 8.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19 363
6505 2023.11. 7.불날. 갬 옥영경 2023-11-19 327
6504 2023.11. 6.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3-11-19 339
6503 2023.11. 5.해날. 비 옥영경 2023-11-12 3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