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욱님, 3월 12일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2004.03.14 20:21:00


전통음악 쪽 공연 기획 일을 하고 백창우샘 쪽 일도 거드는
장상욱님 다녀가셨습니다.
지난번 서울 출장 길에 만나서
음향을 좀 알아봐 달라 부탁하였지요.
학교에 직접 와서 공간을 보고 필요한 용량을 결정한다고
한 번 오마셨던 참이었습니다.

며칠 밤을 새다시피 공연기획서를 쓰다가
약속을 지키러 내려와서는
다시 사람들을 만나 강릉으로 가기 위해
점심 먹고 겨우 두어 시간 머물다 돌아가셨네요.
그런데 좀 걷다 차를 탄다며
배낭을 메고 나서데요,
이야, 참 건강한 젊은 사람입디다.
쳐다보며 기분 아주 좋아라 하였지요.
먼 길 먼 걸음,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482 2023.10. 9.달날. 흐림 옥영경 2023-10-24 344
6481 2023.10. 8.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363
6480 2023.10. 7.흙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376
6479 2023.10. 6.쇠날. 맑음 옥영경 2023-10-23 372
6478 2023.10. 5.나무날. 맑음 / ‘빈들모임&겨울90일수행 문의’ 옥영경 2023-10-23 355
6477 2023.10. 4.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375
6476 2023.10. 3.불날. 흐리다 오후 한가운데 후두둑 지나간 빗방울 얼마 옥영경 2023-10-17 354
6475 2023.10. 2.달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415
6474 2023.10. 1.해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367
6473 2023. 9.30.흙날. 비 내린 아침 옥영경 2023-10-17 330
6472 2023. 9.29.쇠날. 살풋 흐린. 한가위 / 차례 옥영경 2023-10-07 347
6471 2023. 9.28.나무날. 해나왔다 흐려가다 옥영경 2023-10-07 382
6470 2023. 9.27.물날. 부슬비 옥영경 2023-10-07 326
6469 2023. 9.26.불날. 비 옥영경 2023-10-07 351
6468 2023. 9.25.달날. 비내리다 갬 옥영경 2023-10-07 350
6467 2023. 9.24.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07 323
6466 2023. 9.23.흙날. 맑음 / 작업실 C동 장판 옥영경 2023-10-02 541
6465 2023. 9.22.쇠날. 갬 / 작업실 C동 도배 옥영경 2023-10-01 342
6464 2023. 9.21.나무날. 비 옥영경 2023-10-01 337
6463 2023. 9.20.물날. 비 옥영경 2023-10-01 3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