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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4 18:19:00
옥영경
*.159.52.31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88
2월부터 촬영을 하네 안하겠네 하던 일이었지요.
5월쯤 해보자고 마지막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4월 21일 학교 문여는 날도
놓치기 아까운 장면일 거라며 카메라 메고 오기로 하였지요.
쓸데없는 환상을 키우는 화면이 되지 않기를
다만, 우리가 하는 만큼의 질감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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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88&act=trackback&key=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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