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신나는 예술여행'의 하나인,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으로 불리는 극단 초인의 <기차>를
대해리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무엇: < 기 차 >
때: 2005년 8월 3일 물날 저녁 7시 30분
곳: 자유학교 물꼬의 고래방(대해문화관)
뉘: 극단 초인
보는 값: 없음
도움이: 국무총리 복권위원회/한국문화예술진흥원
자유학교 물꼬/물꼬 생태 공동체
2003 밀양 여름연극제 "관객이 뽑은 인기상"
2004 거창 국제연극제 "금상"
2004 카이로 국제 실험연극제 초청작
2004 아르메니아 국제연극제 초청작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마술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마술이라지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이나 역시 사람을 통해 치유 받고
상처를 준 그 사람마저 감싸 안는 이야기랍니다.
8월 3일은 물꼬에서 105번째 계절자유학교가 열리는 기간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곳에 머무는 이만 공연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지나는 걸음이 어느 분의 것이든 상관없지요.
따뜻한 공연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