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리문화관 개관기념잔치에 초대합니다!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2005.08.29 23:30:00

맘 울창해지는 저녁 한 때
-- 대해리문화관 문여는 잔치



놀판이 벌어집니다.
강당으로 쓰이던 고래방을 여러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연장으로 고쳤지요.
창 너머가 궁금해서 짓는 개들과 기웃거리는 까치,
목 길게 뺀 나무들과 더불어
지나가시는 그대도 관객이 될 수 있다마다요.



때: 2005년 9월 10일 흙날 저녁 5시부터 9시
곳: 자유학교 물꼬 큰 마당과 대해리문화관(고래방)
속: 5-6시 지신밟기와 전통타악공연(금회북춤, 설장구, 달성다사농악)
6-7시 국선도 시범과 저녁밥 공양
7-8시 아이들 작은 공연과 전통실내악공연
8-9시 음악극('하늘로 날아간 애벌레')과 인형극('꿀꿀이와 다람이')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 경상도, 진영풍물놀이마당 / 부산, 추임새국악예술원
경북, 교사풍물모임 울림 / 대전, 국악동호회 청률
서울, 극단 영 / 영동, 국선도세계연맹 / 자유학교 물꼬 아이들
챙길 것: 두툼한 겉옷
도움: 문화관광부

* 함께 하실 분들은 학교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8월 29일 달날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698 자유학교 물꼬
043.743.4833/011.9921.8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22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28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35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85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70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38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38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32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55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647
826 [10.29~30 / 11.5~6] 가족상담 물꼬 2016-10-26 1420
825 2013 겨울 계절자유학교(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423
824 [4/26] 중국황궁다례 시연회 10월로 연기합니다 물꼬 2014-04-24 1424
823 [11.14] 2015, 11월 섬모임 file 물꼬 2015-10-23 1424
822 [11/20-21] 메주 쑤고 고추장 담그고 물꼬 2013-11-22 1425
821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425
820 169계자 통신 1 물꼬 2022-01-13 1425
819 170계자 통신·3 - 여기는 날만 흐립니다, 잘 있습니다! 물꼬 2022-08-09 1426
818 2023학년도 겨울계자(초등) 밥바라지 자원봉사(1.6~12, 6박7일) 물꼬 2023-11-23 1430
817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437
816 [9.27] 네 번째 '섬모임' 물꼬 2014-09-26 1440
815 2016학년도 여름 일정 예비 안내 물꼬 2016-06-17 1440
814 171계자 통신·3 - 계자 사진, 그리고 물꼬 2023-01-27 1442
813 [9.21~25] 농업연수: 중국 절강성 수창현 물꼬 2014-09-17 1446
812 2014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446
811 2013 물꼬 가을빛(사진/ 소병선 님) 물꼬 2013-11-22 1447
810 이레 동안 단식수행 들어갑니다 물꼬 2014-03-05 1447
809 태풍 차바 지나고 물꼬 2016-10-06 1451
808 160 계자 마감 물꼬 2015-07-29 1453
807 [3.6] 2023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3-03-03 14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