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황간분재 김태섭 사장님

조회 수 2083 추천 수 0 2004.03.24 18:22:00


꽃밭에 옮겨올 소나무로 걱정이 많았지요.
기껏 옮겨놓고 살리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고.
(소나무는 민요 가르치시는 송샘이 당신 산에서 캐가라셨지요)
그런데 김천의 한 소나무조경 대표님이
도와주겠다신 게 한참 전인데
워낙에 시간을 못빼고 계시니,
학교 문여는 날은 다가오고 꽃밭은 휑하고...
그러던 차에 황간에서 전원식당을 하시는 분재전문가 김태섭님을 만난 거지요.
좋은 일 하는데 말로만 가르쳐주만 되겠냐시며
한 번 와서 작업을 지휘해주신다지요.
4월 첫 주에 오기로 하셨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794 2008. 3.19.물날. 맑음 옥영경 2008-04-06 1202
1793 2008. 6. 4. 물날. 빗방울 간간이 옥영경 2008-06-23 1202
1792 2008. 7. 8.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202
1791 2011. 7. 9.흙날. 대해리도 창대비 옥영경 2011-07-18 1202
1790 2011.12.11.해날. 흐리나 푹한, 그러다 해도 반짝 옥영경 2011-12-20 1202
1789 2006.2.25.흙날. 흐리다 빗방울 / 풍물특강 사흘째 옥영경 2006-02-28 1203
1788 2006.10. 3.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0 1203
1787 2008. 6. 27.쇠날. 맑음 옥영경 2008-07-11 1203
1786 2008.11.27.나무날. 비 옥영경 2008-12-21 1203
1785 2008.12. 2.불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203
1784 4월 빈들 여는 날 / 2009. 4.24.쇠날. 흐리다 간간이 빗방울 옥영경 2009-05-09 1203
1783 131 계자 여는 날, 2009. 7.26.해날. 바짝 마른 날은 아니나 옥영경 2009-07-31 1203
1782 143 계자 나흗날, 2011. 1.12.물날. 간밤 눈 내리고, 맑게 갠 아침 옥영경 2011-01-17 1203
1781 2011.12. 3.흙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11-12-16 1203
1780 2016. 9.21.물날. 가끔 해 / 히터봉 갈다! 옥영경 2016-10-04 1203
1779 2005.11.14.달날.희뿌연 하늘 / 싸움법 옥영경 2005-11-17 1204
1778 2005.12.26.달날.맑음 / 자리를 털고 옥영경 2005-12-26 1204
1777 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옥영경 2006-10-10 1204
1776 2007. 2.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204
1775 119 계자 나흗날, 2007. 8. 3.물날. 맑음 옥영경 2007-08-07 12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