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선물세트 2 - 판굿 >
이동철샘 풍물 나눔장



어린 날 '종합선물세트'는 최고의 선물이었더라지요.
지금도 그게 혹 있으려나요?
갖가지 과자의 대표격으로 하나씩 들앉은 것들을 꺼내며
오래도록 즐거웠답니다.

손발 보태주시는
논두렁과 품앗이(때때로샘), 그리고 밥알의 그늘로 물꼬가 살아갑니다.
품앗이라는 게 서로 가진 걸 주고받는 것일 텐데
받기만 했지 드린 게 없었던 궁한 살림이더니
여러 어르신들이 좋은 배움을 나눠주는 걸음으로 물꼬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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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50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84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90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40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27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96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96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90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13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236
805 자유학교 물꼬 첫돌잔치에 초대합니다. file 물꼬 2005-04-13 2768
804 2011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11-28 2767
803 [2013년 3월] 물꼬 누리집 접속 통계 imagefile 관리자 2013-04-12 2764
802 2007 여름, 계절 자유학교 자원봉사 모집 안내 file 물꼬 2007-05-28 2755
801 날리는 살구꽃잎 위에 앉은 아이들 - <자유학교물꼬> 두 돌잔치 자유학교물꼬 2006-04-03 2752
800 2006 물꼬 달골포도 판매 및 포도따기잔치 자유학교물꼬 2006-09-03 2749
799 자유학교 물꼬 큰 틀 - 다시 고침 file 신상범 2004-04-05 2726
798 2005 가을, 108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자유학교 물꼬 2005-10-07 2723
797 2010, 4월 몽당계자(백서른일곱 번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0-03-29 2715
796 2008학년도 바뀌는 몇 가지 물꼬 2008-03-10 2707
795 [빨간불] 2019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바뀐 일정 확인 바랍니다! 물꼬 2019-11-14 2704
794 2012 여름 계자에서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697
793 특별건축기금 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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