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창간특집호에 물꼬 이야기가
<"삶과 배움은 하나"...생체공동체 물꼬 텄다>라는 제목으로 20면 전면에 실렸습니다.
'생태공동체'가 '생체공동체'로 잘못씌었다든가
함께 하는 마을 식구들의 정보가 섞여버렸다든가
몇 곳에서 이 설명과 저 설명이 그만 얽혀버린 부분들이 있기도 하나
큰 줄거리에선 물꼬 이야기가 잘 담겼다고들 합디다.
아, 가운데 있는 사진 속의 아이들은 학교 아이들 아홉에
그 동생들 둘이 섞여서 열 하나가 되었지요.
물꼬가 낯선 이에게 안내자료 하나 되기를 바랍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33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