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옥영경 *.159.52.31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92&act=trackback&key=db9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794 2019. 4.11.나무날. 갬 옥영경 2019-05-12 748
1793 2019. 4.12.쇠날. 맑음 / 인천의 빈소, 그리고 그대에게 옥영경 2019-05-12 783
1792 2019. 4.13.흙날. 맑음 옥영경 2019-05-12 780
1791 2019. 4.14.해날. 빗방울 지난 정오 옥영경 2019-05-12 774
1790 2019. 4.15.달날. 맑음 옥영경 2019-05-12 807
1789 2019. 4.16.불날. 맑음 / 세월호 5주기 옥영경 2019-05-12 878
1788 2019. 4.17.물날. 맑음 옥영경 2019-05-12 784
1787 2019. 4.18.나무날. 조금 흐린 오후 / 그대에게 옥영경 2019-05-12 1279
1786 4월 물꼬stay 여는 날, 2019. 4.19.쇠날. 흐림 옥영경 2019-05-12 902
1785 4월 물꼬stay 이튿날, 2019. 4.20.흙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889
1784 4월 물꼬stay 닫는 날, 2019. 4.21.해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17917
1783 2019. 4.22.달날. 맑음 옥영경 2019-07-04 801
1782 2019. 4.23.불날. 흐리다 낮 3시 넘어가며 빗방울 옥영경 2019-07-04 837
1781 2019. 4.24.물날. 비 오락가락, 그리고 긴 세우(細雨) / 간장집 처마 기둥 옥영경 2019-07-04 960
1780 2019. 4.25.나무날. 비 오다가다 / 다시 짓는 가스네 집 옥영경 2019-07-04 802
1779 2019. 4.26.쇠날. 흐리다 빗방울 옥영경 2019-07-04 797
1778 빈들모임 여는 날, 2019. 4.27.흙날. 맑음, 닷새 만에 보는 해인가 옥영경 2019-07-04 775
1777 빈들모임 닫는 날, 2019. 4.28.해날. 흐림 옥영경 2019-07-04 770
1776 2019. 4.29.달날. 비 / 제도학교의 물꼬 나들이 협의 옥영경 2019-07-04 829
1775 2019. 4.30.불날. 갬 옥영경 2019-07-04 83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