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795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34 신길샘, 그리고 경옥샘과 윤희샘 옥영경 2003-11-27 3225
6633 대해리 바람판 12월 2일 불날 옥영경 2003-12-08 3111
6632 122 계자 사흗날, 2008. 1. 1.불날. 햇살 속으로도 눈발 날리다 옥영경 2008-01-05 3022
6631 2020. 3.24.불날. 맑음 옥영경 2020-05-03 2889
6630 용달샘네 갔던 날 옥영경 2003-12-08 2822
6629 아리샘 옥영경 2003-11-28 2798
6628 126 계자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8-24 2776
6627 11월 17 - 23일 옥영경 2003-12-08 2772
6626 물꼬 공동체 식구들 옥영경 2003-12-08 2768
6625 2011. 4.10.해날. 자정께 비 옥영경 2011-04-18 2745
6624 아이들 살림이 늘다 옥영경 2003-12-10 2724
6623 물꼬 식구들 숯가마 가던 날 옥영경 2003-12-08 2679
6622 물꼬에 사는 아이들 옥영경 2003-12-08 2660
6621 2007. 6.23.흙날. 차츰 흐리다 저녁 창대비 / 시카고행 옥영경 2007-07-02 2653
6620 우리들의 일어샘 고가 스미코, 5월 12일 옥영경 2004-05-12 2624
6619 입학원서 받는 풍경 - 하나 옥영경 2003-12-08 2618
6618 에넥스 부엌가구 옥영경 2003-12-20 2597
6617 2020. 4.13.달날. 맑음 옥영경 2020-06-15 2591
6616 새 노트북컴퓨터가 생기다 옥영경 2003-12-10 2562
6615 7월 8일, 요구르트 아줌마 옥영경 2004-07-19 25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