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812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94 새해맞이 산행기-정월 초하루, 초이틀 옥영경 2004-01-03 2349
6593 주간동아와 KBS 현장르포 제 3지대 옥영경 2004-04-13 2337
6592 노래자랑 참가기 옥영경 2003-12-26 2320
6591 계자 열 이틀째 1월 16일 쇠날 옥영경 2004-01-17 2316
6590 3월 15-26일, 공연 후원할 곳들과 만남 옥영경 2004-03-24 2310
6589 [2018.1.1.해날 ~ 12.31.달날]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옥영경 2018-01-23 2307
6588 KBS 현장르포 제3지대랑 옥영경 2004-03-24 2307
6587 1대 부엌 목지영샘, 3월 12-13일 옥영경 2004-03-14 2306
6586 '서른 즈음에 떠나는 도보여행'가 박상규샘 옥영경 2003-12-26 2295
6585 계자 열쨋날 1월 14일 물날 옥영경 2004-01-16 2291
6584 가마솥방 옥영경 2003-12-20 2286
6583 6월 17일, 쌀과 보리 옥영경 2004-06-20 2273
6582 입학원서 받는 풍경 - 둘 옥영경 2003-12-20 2272
6581 대해리 마을공동체 동회 옥영경 2003-12-26 2270
6580 4월 21일 문 열던 날 풍경 - 넷 옥영경 2004-04-28 2264
6579 3월 4일 포도농사 시작 옥영경 2004-03-04 2249
6578 3월 2일 예린네 오다 옥영경 2004-03-04 2246
6577 4월 10일 흙날, 아이들 이사 끝! 옥영경 2004-04-13 2244
6576 물꼬 미용실 옥영경 2003-12-20 2240
6575 3월 4일 포도밭 가지치기 다음 얘기 옥영경 2004-03-09 22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