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805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옥영경 *.159.52.31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92&act=trackback&key=468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414 20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6.24~25) 갈무리글 옥영경 2023-07-26 497
1413 2022. 5. 6.쇠날. 맑음 / 동학농민 무장기포지와 ‘책마을 해리’ 옥영경 2022-06-14 497
1412 166 계자 사흗날, 2020. 8.11.불날. 맑은 하늘과 바람, 소나기 댓 차례 옥영경 2020-08-14 497
1411 172계자 닫는 날, 2023. 8.11.쇠날. 짱짱 옥영경 2023-08-13 496
1410 2022. 6.20. 달날. 먹구름 한 덩이 옥영경 2022-07-09 496
1409 2021. 1.22.(쇠날)~23.(흙날) 봄날 같은 / 1박2일 ‘더하기 계자’ 옥영경 2021-02-11 496
1408 2019. 9. 8.해날. 태풍 지났으나 비 옥영경 2019-10-23 496
1407 2020. 3. 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0-04-08 495
1406 2020. 2. 6.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0-03-05 495
1405 2019.11.12.불날. 맑음 옥영경 2019-12-31 495
1404 2023. 8.23.물날. 작달비 / 면회 옥영경 2023-08-26 494
1403 2023. 8.21.달날. 오후, 걷힌 하늘 / 그대에게 옥영경 2023-08-22 494
1402 2023. 1. 7.흙날. 맑음 / 171계자 샘들 미리모임 옥영경 2023-01-09 494
1401 2020. 4.18.흙날. 갬 옥영경 2020-07-07 494
1400 2019.10.29.불날. 맑음 옥영경 2019-12-16 494
1399 2019. 6.30.해날. 오후 갬 / 남북미 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옥영경 2019-08-14 494
1398 2020. 2.10.달날. 대체로 맑음 옥영경 2020-03-06 493
1397 2023 여름, 172계자(8.6~11) 갈무리글 옥영경 2023-08-14 492
1396 2022. 1. 8.흙날. 맑음 / 169계자 샘들 미리모임 옥영경 2022-01-12 492
1395 2023.10.23.달날. 맑음 옥영경 2023-11-07 49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