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14 39 계자 열 나흘째 2월 8일 옥영경 2004-02-11 2084
6513 마지막 합격자 발표 2월 20일 쇠날 옥영경 2004-02-23 2083
6512 99 계자 이틀째, 10월 30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4-10-31 2082
6511 39 계자 이틀째 1월 27일 불날 옥영경 2004-01-30 2078
6510 98 계자 이틀째, 8월 17일 불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8-18 2076
6509 6월 7일주, 우리 아이들이 한 일 옥영경 2004-06-11 2074
6508 시카고에서 여쭙는 안부 옥영경 2007-07-19 2067
6507 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옥영경 2004-06-07 2064
6506 고기 또 먹던 한 날, 5월 16일 옥영경 2004-05-26 2062
6505 4월 10-11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4-13 2059
6504 2011. 6.14.불날. 맑음 / 보식 2일째 옥영경 2011-06-18 2058
6503 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09 2058
6502 124 계자 이튿날, 2008. 1.14.달날. 꾸물꾸물 잠깐 눈방울 옥영경 2008-02-18 2051
6501 39 계자 닷새째 1월 30일 옥영경 2004-02-01 2049
6500 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옥영경 2004-02-24 2047
6499 124 계자 사흗날, 2008. 1.15.불날. 맑음 옥영경 2008-02-18 2037
6498 39 계자 아흐레째 2월 3일 옥영경 2004-02-04 2035
6497 8월 23일, 류기락샘 출국 전날 옥영경 2004-08-25 2033
6496 39 계자 나흘째 1월 29일 옥영경 2004-01-31 2033
6495 122 계자 여는 날, 2007.12.30.해날. 눈 옥영경 2008-01-02 20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