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에만 계절학교를 엽니다!

조회 수 2897 추천 수 0 2007.10.14 23:26:00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열어왔던 계절자유학교를
올해부터 "여름과 겨울에만" 열고 있습니다.
5박 6일의 일정으로 여름과 겨울 세 차례씩 하니
이제 한 해 여섯 차례의 계절학교만 하는 것이지요.
내년 봄가을부터는
어른들만, 혹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행사를 꾸려보려 합니다.
전래놀이, 대동놀이, 문학의 밤, 산오름, 풍물, 우리 소리,
나를 찾아가는 여행, 들꽃, 단식, ...
무엇이 될지는 아직 모르나
이같은 것들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년 10월 1일 달날
자유학교물꼬 / 물꼬생태공동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637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95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04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52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39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06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073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01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23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328
826 2011, 11월 빈들모임 file [1] 물꼬 2011-11-14 2904
825 2011, 가을 몽당계자(148번째 계자) / 서울나들이 file 물꼬 2011-10-10 2903
» 여름과 겨울에만 계절학교를 엽니다! 물꼬 2007-10-14 2897
823 서울에서 오시는 계절자유학교 참가자에게 자유학교물꼬 2006-04-26 2897
822 2020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20-12-01 2890
821 약속한 2004년을 맞습니다. 신상범 2004-03-02 2888
820 "봄 밤, 꽃피는 밤" 2005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file 옥영경 2005-05-02 2877
819 2007 봄, 백열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물꼬 2007-04-26 2874
818 [빨간불] 여름계자(초등 / 청소년) 일정 변경! 물꼬 2020-07-03 2869
817 홍명보축구교실 봄나들이(5/4~5/5) 물꼬 2008-05-03 2865
816 07겨울, 백스물네번째 계절 자유학교 참가자분들께 물꼬생태공동체 2008-01-08 2852
815 포도즙이며 유기농 농산물 팝니다! 물꼬 2007-09-30 2836
814 민들레에 한 요구(민들레 43호를 읽고) file 신상범 2006-03-02 2828
813 달골 아이들집 공사사진입니다. image 자유학교물꼬 2005-12-29 2826
812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물꼬 2019-04-01 2813
811 2010, 10월 몽당계자 - "오카리나에 가을을 매달고" file 물꼬 2010-09-22 2807
810 나온 책(2019)과 나올 책(2020) 물꼬 2020-05-05 2801
809 미리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6-22 2793
808 2007 여름, 계절 자유학교 안내 file 자유학교물꼬 2007-06-18 2776
807 청주mbc '생방송 전국시대'(5월 5일)에 물꼬 담기다 물꼬 2006-05-15 27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