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에만 계절학교를 엽니다!

조회 수 2860 추천 수 0 2007.10.14 23:26:00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열어왔던 계절자유학교를
올해부터 "여름과 겨울에만" 열고 있습니다.
5박 6일의 일정으로 여름과 겨울 세 차례씩 하니
이제 한 해 여섯 차례의 계절학교만 하는 것이지요.
내년 봄가을부터는
어른들만, 혹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행사를 꾸려보려 합니다.
전래놀이, 대동놀이, 문학의 밤, 산오름, 풍물, 우리 소리,
나를 찾아가는 여행, 들꽃, 단식, ...
무엇이 될지는 아직 모르나
이같은 것들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년 10월 1일 달날
자유학교물꼬 / 물꼬생태공동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46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874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93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39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25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96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00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89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13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337
825 2016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file 물꼬 2016-11-04 1352
824 [9.27] 네 번째 '섬모임' 물꼬 2014-09-26 1353
823 [10/3~7] 난계국악축제에 물꼬 2013-10-07 1356
822 [9.19] 가을학기 여는 날 물꼬 2016-09-20 1360
821 새끼일꾼, 그리고 청소년 계자에 부쳐 물꼬 2014-07-30 1362
820 2021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363
819 [11/20-21] 메주 쑤고 고추장 담그고 물꼬 2013-11-22 1367
818 [9.21~25] 농업연수: 중국 절강성 수창현 물꼬 2014-09-17 1368
817 [10.29~30 / 11.5~6] 가족상담 물꼬 2016-10-26 1369
816 2월에는 닷새의 '실타래학교'를 열려 합니다 물꼬 2014-02-01 1370
815 [11.14] 2015, 11월 섬모임 file 물꼬 2015-10-23 1370
814 169계자 통신 2 물꼬 2022-01-14 1370
813 [4/26] 중국황궁다례 시연회 10월로 연기합니다 물꼬 2014-04-24 1371
812 [11.14~15] 달골 명상정원 손보태기 물꼬 2015-10-27 1372
811 2013 겨울 계절자유학교(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375
810 2014학년도 겨울방학일정 예비안내 물꼬 2014-11-01 1379
809 2014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383
808 [10/16] 2013 인문정신문화 포럼 - 인문학 운동의 현재와 미래 [1] 물꼬 2013-10-07 1386
807 2016학년도 여름 일정 예비 안내 물꼬 2016-06-17 1387
806 태풍 차바 지나고 물꼬 2016-10-06 13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