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에 오시는 분들께

조회 수 1590 추천 수 0 2008.04.23 20:14:00

1. 이곳의 밤은 아직 겨울입니다.
두툼한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잠자리가 많이 불편합니다.
허나 따뜻합니다.
이불도 열심히 빨아 봄볕에 잘 말렸지요,
군불을 땐 방바닥에 더러 누릿누릿 눌어붙은 것도 있지만.

3. 주차는 마을 길가에 하시면 됩니다.
네, 학교마당까지 들어오시는 건 아니랍니다.

4. 아, 화장실!
해우소는 재래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86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5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5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3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0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6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8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1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4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46
966 [마감] 2024 연어의 날 신청, 끝 update 물꼬 2024-06-12 38
965 [미리 안내] 2024학년도 여름 일정 물꼬 2024-05-28 201
964 [6.22~23] 2024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4-05-28 255
963 5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24-05-19 280
962 [5.24~26] 5월 빈들모임 물꼬 2024-04-30 500
961 [5.18~19] 5월 집중수행 물꼬 2024-04-30 538
960 [5.27~6.9] 찔레꽃방학으로 교무·행정실이 빕니다 물꼬 2024-04-30 703
959 [4.20~21] 4월 집중수행 물꼬 2024-03-27 800
958 4월 빈들 마감 물꼬 2024-04-13 803
957 173계자 통신·3 - 나흗날입니다 물꼬 2024-01-10 891
956 173계자 통신·4 – 계자 사후 통화(1월 15일 10~22시) 물꼬 2024-01-13 893
955 [마감] 3월 빈들 신청 끝 물꼬 2024-03-15 898
954 [고침] 173계자 통신·2 - 학부모방 물꼬 2024-01-01 943
953 [4.26~28] 4월 빈들모임 물꼬 2024-03-27 950
952 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물꼬 2024-01-16 969
951 173계자 통신·1 - 주차장과 화장실 물꼬 2023-12-05 1029
950 [2.3~6] 실타래학교(3박4일) 물꼬 2024-01-28 1038
949 계자 일정 관련 질문에 답합니다 물꼬 2023-12-08 1050
948 [3.29~31] 3월 빈들모임(반짝 빈들모임) 물꼬 2024-03-14 1050
947 [학교터 관련 소식] 물꼬 2022-09-05 10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