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조회 수 2144 추천 수 0 2008.04.23 21:03:00

1. 이곳의 밤은 아직 겨울입니다.
두툼한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잠자리가 많이 불편합니다.
허나 따뜻합니다.
이불도 열심히 빨아 봄볕에 잘 말렸지요,
군불을 땐 방바닥에 더러 누릿누릿 눌어붙은 자국도 있지만.

3. 주차는 마을 길가에 하시면 됩니다.
네, 학교 마당까지 들어오시는 건 아닙니다요.
물론 공연차량은 빼구요.

4. 아, 화장실!
해우소는 재래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04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16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24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74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60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26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28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21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44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544
326 2011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2276
325 2011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1977
324 2011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3-24) file 물꼬 2011-06-27 2337
323 2011년 6월 빈들모임은 쉬어갑니다! 물꼬 2011-06-23 1999
322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294
321 2011년 5월 빈들모임(5/27~29) file [1] 물꼬 2011-04-24 2285
320 2011년 봄 몽당계자(144계자/4.22~24) file [1] 물꼬 2011-04-04 2327
319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275
318 2011학년도 한해살이 file 물꼬 2011-02-28 2429
317 예비중학생을 위한 계절자유학교(2/24-2/27) file [2] 물꼬 2011-02-09 2682
316 새 홈페이지에 논두렁에 대한 안내가 없다셨습니다 물꼬 2011-02-05 2606
315 방문을 요청하고 답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물꼬 2011-01-30 2661
314 겨울계자 끝에 드리는 전화들 물꼬 2011-01-29 2338
313 겨울계자 끝에 보내는 우편물(택배)들 물꼬 2011-01-29 2590
312 홈페이지 개편 중에 깨진 글들 물꼬 2011-01-27 1882
311 2011년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 대하여 관리자 2011-01-20 2076
310 새집 마루로 얼른 오르시옵기 물꼬 2011-01-19 2277
309 쓴 글들이 사라지고 있지요... 물꼬 2011-01-08 1931
308 2011년 정월 초하루 아침, 절합니다 물꼬 2011-01-01 2199
307 2010 겨울, 청소년 계자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10-12-18 20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