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와 KBS 현장르포 제 3지대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2004.04.13 00:42:00

한 대여섯 해는 되었지 싶습니다,
물꼬가 언론을 만나지 않고 있던 것이.
하는 일없이 환상만 키우는 것 아니냐는 반성으로
한창 물꼬를 찾아오던 언론을 되돌려보내왔지요.
그런데 학교문여는 날을 앞두고는
우리의 시작을 좀 알려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 곳의 취재를 받아들이기로 한데모임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이런 뒤엔 다시 몇 해는 안을 다지며
한참을 또 알려지는 것을 경계하리라 짐작합니다.
지난 4월 7일 물날,
'주간동아'에서 취재기자, 사진부기자,
두 분이 다녀갔습니다.
학교를 준비하는 막바지 풍경을 담고 싶다셨던 걸음입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피디와 두 작가, 다녀갔습니다.
4월 10일 흙날부터 카메라에 담기로 했던 일정을 조금 바꿔
12일 달날부터 학교문여는 날인 21일까지 찍기로 하였습니다.
방영은 5월 4일 밤,
12시가 넘어가니 5월 5일인 셈이랍니다.
어린이날 특집쯤 된다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14 98 계자 이틀째, 8월 17일 불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8-18 2060
6513 품앗이 여은주샘 옥영경 2004-02-20 2060
6512 마지막 합격자 발표 2월 20일 쇠날 옥영경 2004-02-23 2056
6511 시카고에서 여쭙는 안부 옥영경 2007-07-19 2053
6510 6월 7일주, 우리 아이들이 한 일 옥영경 2004-06-11 2052
6509 39 계자 열 나흘째 2월 8일 옥영경 2004-02-11 2052
6508 39 계자 이틀째 1월 27일 불날 옥영경 2004-01-30 2048
6507 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옥영경 2004-06-07 2047
6506 고기 또 먹던 한 날, 5월 16일 옥영경 2004-05-26 2045
6505 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09 2042
6504 2011. 6.14.불날. 맑음 / 보식 2일째 옥영경 2011-06-18 2036
6503 124 계자 이튿날, 2008. 1.14.달날. 꾸물꾸물 잠깐 눈방울 옥영경 2008-02-18 2033
6502 4월 10-11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4-13 2028
6501 39 계자 닷새째 1월 30일 옥영경 2004-02-01 2023
6500 8월 23일, 류기락샘 출국 전날 옥영경 2004-08-25 2019
6499 124 계자 사흗날, 2008. 1.15.불날. 맑음 옥영경 2008-02-18 2015
6498 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옥영경 2004-02-24 2012
6497 39 계자 나흘째 1월 29일 옥영경 2004-01-31 2010
6496 2009. 7.13.달날. 지난 밤 큰비 다녀가고, 두어 차례 더 옥영경 2009-07-30 2008
6495 39 계자 아흐레째 2월 3일 옥영경 2004-02-04 20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