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자 끝나고 미처 통화하지 못한 가정에...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2008.09.19 17:49:00

여름이 설컹 넘어가고 있습니다.
계자를 다녀간 아이들도
이제 일상에 익숙해졌겠습니다.
몸살들을 앓지는 않았을려나요...

계자가 끝나고 여러 가정들과 전화가 오갔습니다.
먼저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전화가 닿지 않거나 미처 챙기지 못해
빠진 가정들이 있답니다.
아이가 지낸 시간에 대해 따로 통화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가 가지 않더라도 먼저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녁 시간이면 통화가 더 편하답니다.
아, 자동응답기에 말씀을 남기실 땐
꼭 아이 이름을 밝혀주시고,
손전화일 땐 문자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043. 743.4833
010.7544.4833

귀한 아이들 보내주셔서
이곳이 정토이고 천국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화로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52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49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56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05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91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58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59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53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77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850
966 [마감] 2024 연어의 날 신청, 끝 물꼬 2024-06-12 106
965 [미리 안내] 2024학년도 여름 일정 물꼬 2024-05-28 269
964 5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24-05-19 355
963 [6.22~23] 2024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4-05-28 367
962 [5.24~26] 5월 빈들모임 물꼬 2024-04-30 564
961 [5.18~19] 5월 집중수행 물꼬 2024-04-30 607
960 [5.27~6.9] 찔레꽃방학으로 교무·행정실이 빕니다 물꼬 2024-04-30 784
959 [4.20~21] 4월 집중수행 물꼬 2024-03-27 857
958 4월 빈들 마감 물꼬 2024-04-13 860
957 173계자 통신·3 - 나흗날입니다 물꼬 2024-01-10 955
956 173계자 통신·4 – 계자 사후 통화(1월 15일 10~22시) 물꼬 2024-01-13 962
955 [마감] 3월 빈들 신청 끝 물꼬 2024-03-15 963
954 [고침] 173계자 통신·2 - 학부모방 물꼬 2024-01-01 1005
953 [4.26~28] 4월 빈들모임 물꼬 2024-03-27 1017
952 173계자 통신·5 - 계자 사진 물꼬 2024-01-16 1026
951 173계자 통신·1 - 주차장과 화장실 물꼬 2023-12-05 1089
950 계자 일정 관련 질문에 답합니다 물꼬 2023-12-08 1095
949 [2.3~6] 실타래학교(3박4일) 물꼬 2024-01-28 1100
948 [학교터 관련 소식] 물꼬 2022-09-05 1108
947 [3.29~31] 3월 빈들모임(반짝 빈들모임) 물꼬 2024-03-14 111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