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2011.01.22 00:11:50

 

잘 도착했다고 전에 올렸었는데 글이 없어져 버렸어요''

 

사진첩에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사진을 다시보니까 물꼬에 있었던 일들이 어제 있었던 일마냥  다시 생각나서 참좋네요 ㅎㅎ

 

특히 곰사냥을떠나자때  누가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참 생동감 있게 잘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런 사진들이 나오는지 .. 

 

 

 

 

 

 

 

P.S 사진기가 참 무겁더군요!


곰샘(희중)

2011.01.22 01:36:23
*.187.243.38

민간인 된거 축하하고 ㅋㅋㅋㅋㅋ

143계자 니가 있어 더욱더 힘이 난거 같구나 ㅋㅋ

다음에 보자~

꾸로

2011.01.25 17:16:40
*.155.246.137

호열아, 내가 부엌에서 밥바라지 하기 전,

곰샘이 물꼬와 처음 인연을 맺을 즈음에

몇 번인가, 나도 품앗이를 했었었지,

그때 산오름을 할때면 사진을 내가 찍었었지.

너의 표현처럼 생동감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의 사진기(줌랜즈 같은거 갈아 끼우는 거)로 사진을 찍었었지.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사진기이지만, 민주지산을 중간쯤 올라가면 집어 던지고 싶은 충동을 무척이나 많이 느꼈었단다.

네가 가지고 간 손바닥만한 사진기가 얼마나 무거웠겠니? ㅎㅎ

옥영경

2011.01.25 19:50:50
*.155.246.137

호열샘아,

가만가만, 그러고보니 완전히 전역을 한 건가...

장작이며 뒤란 불이며,

들지 않는 불로 얼마나 애가 닳았던지,

그때 네가 있어, 희중이와 영욱이가 있어, 얼마나 힘이던지...

눈 많기도 한 겨울일세.

긴긴 겨울 생각도 많고 일도 많겄다.

잘 가다듬어 꽃 피는 봄이 네 안에서도 그러하길. 

참, 영화랑 수민이가 설 끝에 다녀간다던데,

혹 같이 오느뇨?

고마운 인연들이다.

머잖아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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