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일정을 취소합니다.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겨울에 세 차례 해오던 계절자유학교(계자)를
이번 겨울에는 두 차례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올 겨울 마지막 일정인 ‘백서른 번째 계자’는 취소합니다.
이미 신청하고 입금을 완료하신 분들께는
일일이 전화 통화 뒤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 시설아동 참여를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얼어붙은 게 날씨만은 아닌 모양입니다.
어느 때보다 저소득층 자녀들의 신청이 많은 데다
각 기관들 또한 살림 형편들이 여의치 않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일정마다 각 시설 당 2명씩’이던 자리를
‘일정마다 각 시설 당 3명씩’으로 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