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명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1856 추천 수 0 2009.03.12 16:03:00

큰 숙제 하나를 했습니다,
아직 정리를 다 한 것은 아니나.
살림을 보태주시는 분들의 귀한 이름자들을 올려놓고 있지요.
홈페이지 '논두렁 되기' 꼭지에서
'논두렁에 콩 심은 사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마치 비석에 새긴 글씨처럼 손으로 더듬어 읽는 듯합니다.
오랜 세월을 긴 연으로 이어가는 분이 계신가 하면
누구실까, 낯선 분도 계시지요.
어찌 알고
이 산골까지 이르러 표주박으로 마르지 않는 샘물을 퍼주시는지요?

물꼬 달골에는 '햇발동'이라는 손님들의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모임을 할 수 있는 '창고동'도 있지요.
저희 역시 잘 쓰일 수 있기를,
언제고 묵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혹여 저희가 놓친 함자가 있다면
야물지 못하여 그러하니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3-743-48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36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70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74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22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12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82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82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76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98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104
205 [11.20] (서울) 북토크;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file 물꼬 2019-11-13 2522
204 유기농 사과즙을 내고 있습니다 물꼬 2012-09-21 2555
203 겨울계자 끝에 보내는 우편물(택배)들 물꼬 2011-01-29 2561
202 2월 빈들모임: ‘예비중 계자’를 ‘빈들모임’으로 대체합니다(2/24~26) 물꼬 2012-01-28 2561
201 2011 여름, 새끼일꾼 선발 과정 [1] 물꼬 2011-07-24 2563
200 새 홈페이지에 논두렁에 대한 안내가 없다셨습니다 물꼬 2011-02-05 2570
199 2012년 봄 단식수행(5/28~6/3) 물꼬 2012-05-13 2570
198 2010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10-06-13 2574
197 제 18년차 평마 새해공동단식 평화의 마을 2007-12-29 2581
196 2012 여름 계자 일정 변동 물꼬 2012-07-22 2589
195 KBS 청주 '지금 충북은' 물꼬 2009-04-12 2596
194 2006학년도 입학 과정 file 자유학교 물꼬 2005-10-07 2608
193 kbs 2TV <30분 다큐> 8월 3일 저녁 8:30 물꼬 2009-07-28 2611
192 2008 겨울 계자에 함께 하는 아이들에게 물꼬 2008-12-26 2612
191 공연 <가을산 들래들래 업고서> : 10월 23일 해날 1시 30분 물꼬 2005-10-19 2615
190 2010 여름, 청소년 계절학교(새끼일꾼 계자) 물꼬 2010-06-13 2621
189 계자 내용을 수정하실 때는 메일이나 전화를... 물꼬 2011-07-03 2628
188 계자에 함께 하는 '꿈나무 인형극단' 물꼬 2008-07-22 2639
187 방문을 요청하고 답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물꼬 2011-01-30 2643
186 2010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10-11-21 26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