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달날, 잔치 소문난 날

조회 수 1484 추천 수 0 2004.04.27 12:06:00

잔치하는 날을 동네방네 알리는 현수막을
열택샘 상범샘 걸러 나갔지요.
젊은 할아버지는 화단 살리기와 연못정리를 시작하셨습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촬영도 시작했지요.
학교 문여는 날까지 아이들을 건사하기 위해
밥알모임 식구들이 돌아가며 학교에 붙기로 했습니다.
첫 사흘은 백경아, 모남순님 차례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포도밭의 풀이랑 씨름했답니다.
세상에,
싹도 안난 포도나무 아래서
포도 따먹겠다 입맛 다시던 여우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136 3월 22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3-26 1271
6135 3월 2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3-27 1297
6134 3월 24일 나무날 퍼붓는 눈 옥영경 2005-03-27 1336
6133 3월 25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3-27 1360
6132 3월 26일 흙날 맑음, 빛그림놀이 펼쳐보이기 옥영경 2005-03-27 1472
6131 3월 27일 해날 저녁에 비 옥영경 2005-04-02 1253
6130 3월 28일 달날 거치나 차지 않은 바람 옥영경 2005-04-02 1606
6129 3월 29일 불날 어깨에 기분 좋게 내려앉는 햇살 옥영경 2005-04-02 1261
6128 3월 30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4-02 1506
6127 3월 31일 나무날 대해리도 봄입니다 옥영경 2005-04-02 1601
6126 4월 1일 쇠날 봄 봄! 옥영경 2005-04-07 1555
6125 4월 2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5-04-07 1291
6124 4월 3일 해날 자박자박 비 옥영경 2005-04-07 1643
6123 4월 4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4-07 1357
6122 4월 5일 불날 푸르고 맑은 옥영경 2005-04-07 1471
6121 4월 6일 물날 촉촉하게 내리는 비 옥영경 2005-04-07 1427
6120 4월 7일 나무날 햇무리 아래 단 바람 옥영경 2005-04-15 1476
6119 4월 8일 쇠날 뿌옇게 밝네요 옥영경 2005-04-15 1432
6118 4월 9일 흙날 빗방울도 다녀가고 옥영경 2005-04-16 1318
6117 4월 10일 해날 축축한 날 옥영경 2005-04-17 13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