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꽃상여 나가던 날, 4월 13일 불날
조회 수
1565
추천 수
0
2004.04.27 12:07:00
옥영경
*.231.53.175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04
마을 어르신 한 분이 또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오늘은 꽃상여 나가는 날,
우리 아이들이 꽁지에서 따릅니다.
장지까지 가지요.
세상을 떠난 사람을 어떤 자세로 보내야 하는지
엊저녁 한데모임에부터 얘기가 길었더라지요.
죽음이 무서울 줄만 알았다던 아이들이
다른 여러 생각을 많이 했던 모양입디다.
이 아이들,
오후엔 다시 포도밭에서 풀 마저 뽑기에 들어갔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04&act=trackback&key=7c1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4
2021. 7.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08-09
308
153
5월 빈들 여는 날, 2021. 5.28.쇠날. 소나기 지나는 오후
옥영경
2021-06-30
308
152
2021. 5. 2.해날. 갬
옥영경
2021-06-09
308
151
2020. 5.2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308
150
2023. 5.25.나무날. 먹구름 사이 말간 하늘
옥영경
2023-07-13
307
149
2023. 4.30.해날. 맑음
옥영경
2023-06-03
307
148
2023. 4.25.불날. 비
옥영경
2023-05-30
307
147
2021.10.25.달날. 맑음
옥영경
2021-12-15
307
146
5월 빈들 닫는 날, 2021. 5.30.해날. 맑음
옥영경
2021-06-30
307
145
2021. 5. 8.흙날. 안개인 줄 알았다, 미세먼지!
옥영경
2021-06-09
307
144
2020. 7.29.물날. 창대비
옥영경
2020-08-13
307
143
2020. 7. 5.해날. 흐린 속에 안타까운 듯 두어 방울 비
옥영경
2020-08-13
307
142
2020. 6.13.흙날. 비
옥영경
2020-08-13
307
141
2020. 6. 3.물날. 새벽비
옥영경
2020-08-13
307
140
2020. 5.16.흙날. 갬
옥영경
2020-08-10
307
139
2023. 6. 6.불날. 맑음
옥영경
2023-07-20
306
138
2023. 5. 1.달날. 맑음
옥영경
2023-06-03
306
137
2023. 3.15.물날. 바람 / 황태덕장
옥영경
2023-04-04
306
136
2020. 6.25.나무날. 흐리고 간간이 비
옥영경
2020-08-13
306
135
2020. 6.19.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06
목록
쓰기
첫 페이지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