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다 립 니 다 ! >


여름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분들(자원봉사자)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일정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 여름계자 일정
□ 백서른한 번째 계자 : 7월 26일 해날 ~ 7월 31일 쇠날
□ 백서른두 번째 계자 : 8월 2일 해날 ~ 8월 7일 쇠날
□ 백서른세 번째 계자 : 8월 9일 해날 ~ 14일 쇠날

(각 일정 시작 하루 전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대상
- 품앗이일꾼: 성인 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 자원봉사자(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 전화 043-743-4833 / 010-7544-4833
- 물꼬 홈페이지나 이메일 mulggo2004@hanmail.net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집주소, 하시는 일, 자원봉사 희망 일정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교사 미리모임
- '교사 미리모임' : 각 일정마다 전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각 일정 전날 12시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10 버스) 들어오고
-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3시 반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준비물
- 아이들과 뒹굴 수 있는 편한 옷 여러 벌, 산 오를 수 있는 신발, ...

* '자주 묻는 질문' 꼭지에서 계절자유학교자원봉사자들에게 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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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90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26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33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81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67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38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41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31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55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713
545 전화, 연장합니다. 물꼬 2010-01-22 1917
544 [2.22~24] 2월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9-01-18 1916
543 '연어의 날'(6.22~23) 통신 5 - 새로 나온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옥영경) file 물꼬 2019-06-21 1914
542 2009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9-06-27 1913
541 지금 형편에 맞게 '물꼬, 뭘꼬?'를 고쳤습니다. 물꼬 2009-10-11 1912
540 [9.20~22] 명상센터 9월 물꼬 머물기(물꼬stay) file 물꼬 2019-08-26 1910
539 2월 빈들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0-02-17 1910
538 2012 여름계자에 다녀간 아이들의 보호자분들께 물꼬 2012-08-13 1909
537 146 계자(8/7-12)도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1-08-28 1909
536 쓴 글들이 사라지고 있지요... 물꼬 2011-01-08 1909
535 135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0-01-10 1908
534 9월 빈들모임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09-09-11 1908
533 2012년 10월 빈들모임(10/26~28) 물꼬 2012-09-29 1906
532 3월 물꼬 근황 물꼬 2020-03-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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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특보 2020-12-31] 단상(斷想) - 2020학년도 겨울 일정을 이어가며 물꼬 2020-12-31 1901
529 2011 여름 청소년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1-08-28 1901
528 2009년 3월 빈들모임 물꼬 2009-03-07 1901
» 2009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09-06-27 1899
526 찾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물꼬 2010-05-17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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