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계자 끝에 드리는 전화들

조회 수 2328 추천 수 0 2011.01.29 18:02:12
물꼬 *.155.246.137

 

지난 여름에는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전화였더랬지요.

드디어 142, 143 계자에 온 아이들 집으로 모두 전화 넣었습니다.

하지만 연결음만 듣고 통화를 못한 댁들도 더러 있네요.

아마도 낯선 번호여 지나치신 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전화 먼저 주셔도 좋겠습니다.

043.743.4833 / 010.7544.4833

아이들과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0502&act=trackback&key=8b0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817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3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3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1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48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3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6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09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2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33
666 2006, 잡지 민들레 건의 끝나지 않은 정리 file 물꼬 2006-04-01 2154
665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153
664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150
663 2010 유기농 농산물 물꼬 2010-11-02 2149
662 9월 빈들모임은 없습니다. 물꼬 2010-08-29 2148
661 2009, 6월 몽당계자(6.19~21) 물꼬 2009-05-26 2148
660 [10/5] ‘항아리 시화전’ 그리고 ‘작은 음악회’ 물꼬 2013-10-07 2144
659 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2141
658 [12.12] 부고(訃告): 장순이(2003-2017) 물꼬 2017-12-28 2140
657 유기농 사과즙을 내놓습니다! 물꼬 2009-02-04 2139
656 2008 월동준비-2 물꼬 2008-10-17 2138
655 짐 꾸리실 때 또! 물꼬 2009-07-30 2136
654 2010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10-02-02 2133
653 한가위를 쇠러 오시거나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물꼬 2011-09-05 2132
652 물꼬가 드리는 선물 하나 - 풍물 사흘 특강 물꼬 2005-08-14 2132
651 올봄 단식은... 물꼬 2012-04-24 2129
650 제 17년차 평마 여름 공동단식 file 평화의마을 2007-07-19 2129
649 [2024.1.7.~12] 2023학년도 겨울계자(173계자/초등) 물꼬 2023-11-23 2125
648 2012 겨울 계자(2013.1.6~11 ) file [1] 물꼬 2012-11-25 2123
647 2009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09-02-09 212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