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오카리나의 ‘손방원’ 선생님
언제: 2009년 7월 28일 불날 저녁 7시-9시
어디서: 자유학교 물꼬의 고래방
무엇을: 오카리나와 팬플룻, 대금, 휘슬, ...
<첫째마당: 이야기가 있는 취주악기 연주회>
백서른한 번째 계자에 함께 하는 이들을 위해
손방원 선생님이 자원봉사를 오셔서 여러 취주악기(관악기)로
가곡과 동요, 영화음악, 클래식 곡들을 들려주십니다.
<둘째마당: 오카리나랑>
손방원 선생님이 준비해 오신 오카리나를
모두 불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몇 십 분만 불어보고도
‘나비야’, ‘작은 별’, ‘꽃밭에서’, ‘하늘나라동화’ 정도는
거뜬히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할 수도 있다는데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지나치며 들리셔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