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조회 수 1806 추천 수 0 2009.10.11 01:16:00

< 10월에 >

1. 한가위 연휴: 10월 2~4일 쇠날~해날
물꼬도 대해리에서 설과 한가위를 쇠지요.
사람들이 명절을 쇠러 오거나
쉬러, 다니러 들어온답니다.

2. 춤명상: 10월 10일 흙날
달마다 한 차례 대전에서 하고 있습니다.

3. 산오름: 10월 17일 흙날
지리산 서북릉을 종주합니다.

4. 화해와 상생을 위한 자비명상과 명상춤: 10월 19일 달날 낮 4시 30분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일정 가운데
19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하는 행사에
물꼬도 한 꼭지 돕게 되었습니다.

5. 가을 몽당계자: 10월 23~25일 쇠날~흙날

6. 1차 연탄들이기: 10월 24일 연탄 2000장
물꼬에는 가마솥방, 책방, 교무실의 난로 셋과
된장집, 고추장집 아궁이에 연탄이 쓰입니다.
트럭으로 부려주는 연탄을
곳곳으로 들이는 게 큰 겨울준비 하나이지요.
특히 된장집 뒤란 계단 위로 올리는 일은
어마어마한 수고를 요한답니다.


* 하반기 단식일정은 11월에 잡으려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11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59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65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12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00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70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75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65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89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125
523 2009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09-06-27 1837
522 [2016.1.3~8] 2015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file 물꼬 2015-11-13 1830
521 달골 공사, 그리고 10월 일정 물꼬 2012-09-22 1828
520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물꼬 2008-09-11 1828
519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9-06-05 1826
518 4월 물꼬는 물꼬 2020-04-18 1823
517 '연어의 날'(6.22~23) 통신 5 - 새로 나온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옥영경) file 물꼬 2019-06-21 1823
516 홈페이지 개편 중에 깨진 글들 물꼬 2011-01-27 1823
515 [특보 2020-12-31] 단상(斷想) - 2020학년도 겨울 일정을 이어가며 물꼬 2020-12-31 1822
514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단 한국방문! 물꼬 2009-10-11 1820
513 [2017.1.8~13] 2016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file 물꼬 2016-11-04 1818
512 2009 여름 계자 신청 6월 29일부터 물꼬 2009-06-22 1815
511 몽당계자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1-10-22 1814
510 9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1-09-19 1814
509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09-11-29 1814
508 현미를 주문하신 분들께 물꼬 2009-08-22 1811
507 1월 방문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9-01-18 1810
506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대해리 물꼬 2012-08-28 1808
505 [8.17~18, 8.24~25, 8.31~9.1] “우리는 산마을에 책 읽으러 간다” 물꼬 2019-07-25 1807
» 10월에 물꼬 2009-10-11 18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