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들이기 끝!

조회 수 1633 추천 수 0 2009.11.01 20:54:00

지난 몽당계자 이튿날, 그러니까 10월 26일
1차 연탄들이기에서 2000장을,
그리고 다른 날 1000장을 넣으려면 연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워낙들 손발을 잘 맞춰
마저 다 들이게 되었더라지요.
쌓인 곳간의 볏섬처럼 얼마나 얼마나 배부르던지요.
이제 11월 말 김장만 하면
겨울이 충분히 푹할 겝니다.
모다 애쓰셨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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