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들이기 끝!

조회 수 1681 추천 수 0 2009.11.01 20:54:00

지난 몽당계자 이튿날, 그러니까 10월 26일
1차 연탄들이기에서 2000장을,
그리고 다른 날 1000장을 넣으려면 연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워낙들 손발을 잘 맞춰
마저 다 들이게 되었더라지요.
쌓인 곳간의 볏섬처럼 얼마나 얼마나 배부르던지요.
이제 11월 말 김장만 하면
겨울이 충분히 푹할 겝니다.
모다 애쓰셨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44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77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82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31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20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894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89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84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05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180
825 2011, 11월 빈들모임 file [1] 물꼬 2011-11-14 2899
824 2011, 가을 몽당계자(148번째 계자) / 서울나들이 file 물꼬 2011-10-10 2898
823 서울에서 오시는 계절자유학교 참가자에게 자유학교물꼬 2006-04-26 2893
822 여름과 겨울에만 계절학교를 엽니다! 물꼬 2007-10-14 2892
821 약속한 2004년을 맞습니다. 신상범 2004-03-02 2881
820 2020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20-12-01 2878
819 2007 봄, 백열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물꼬 2007-04-26 2870
818 "봄 밤, 꽃피는 밤" 2005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file 옥영경 2005-05-02 2869
817 [빨간불] 여름계자(초등 / 청소년) 일정 변경! 물꼬 2020-07-03 2862
816 홍명보축구교실 봄나들이(5/4~5/5) 물꼬 2008-05-03 2859
815 07겨울, 백스물네번째 계절 자유학교 참가자분들께 물꼬생태공동체 2008-01-08 2847
814 포도즙이며 유기농 농산물 팝니다! 물꼬 2007-09-30 2834
813 민들레에 한 요구(민들레 43호를 읽고) file 신상범 2006-03-02 2822
812 달골 아이들집 공사사진입니다. image 자유학교물꼬 2005-12-29 2822
811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물꼬 2019-04-01 2806
810 2010, 10월 몽당계자 - "오카리나에 가을을 매달고" file 물꼬 2010-09-22 2803
809 미리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6-22 2790
808 나온 책(2019)과 나올 책(2020) 물꼬 2020-05-05 2786
807 청주mbc '생방송 전국시대'(5월 5일)에 물꼬 담기다 물꼬 2006-05-15 2770
806 2007 여름, 계절 자유학교 안내 file 자유학교물꼬 2007-06-18 27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