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들이기 끝!

조회 수 1675 추천 수 0 2009.11.01 20:54:00

지난 몽당계자 이튿날, 그러니까 10월 26일
1차 연탄들이기에서 2000장을,
그리고 다른 날 1000장을 넣으려면 연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워낙들 손발을 잘 맞춰
마저 다 들이게 되었더라지요.
쌓인 곳간의 볏섬처럼 얼마나 얼마나 배부르던지요.
이제 11월 말 김장만 하면
겨울이 충분히 푹할 겝니다.
모다 애쓰셨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34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69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73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22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11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81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822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74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97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099
863 [5.21~22] 명상센터 5월 집중수행 물꼬 2022-04-25 1156
862 [4.16~17] 명상센터 4월 집중수행 물꼬 2022-04-14 1222
861 [4.22~24] 4월 빈들모임 물꼬 2022-03-21 1311
860 2022학년도 한해살이(2022.3 ~ 2023.2) 물꼬 2022-03-21 5744
859 [3.21] 2022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2-03-07 1304
858 2월 '어른의 학교' 마감, 그리고 물꼬 2022-01-27 1586
857 169계자 통신 3 물꼬 2022-01-24 1530
856 169계자 통신 2 물꼬 2022-01-14 1417
855 169계자 통신 1 물꼬 2022-01-13 1386
854 [2.25~27]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2-01-07 1647
853 169계자 마감, 그리고 물꼬 2021-12-18 1658
852 [2022.1.9~14] 2021학년도 겨울 계자(169계자/초등) 물꼬 2021-12-06 1765
851 [12.25~26] 2021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물꼬 2021-12-06 1617
850 2021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497
849 2021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422
848 [2021.11.15~2022.2.15] 겨울 90일 수행 물꼬 2021-11-03 1986
847 [미리 안내] 2021학년도 겨울 계절학교 일정 물꼬 2021-11-03 1854
846 [10.22~24] 10월 빈들모임 물꼬 2021-09-23 16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