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홈페이지의 잦은 닫힘에 대하여

조회 수 1935 추천 수 0 2010.01.20 00:10:00

“해당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트래픽 초과 안내페이지
홈페이지에 할당된 일일 트래픽이 소진되어 사이트가 차단되었습니다.
제로호스팅에서는 매일 0시에 일일 트래픽이 초기화 됩니다.”

근래 홈페이지가 자주 다운되고
위와 같은 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론매체에 노출되었을 때 더러 일어났던 현상인데
최근에는 언론을 접촉한 일도 없는 터에
원인이 자못 궁금합니다.
겨울계자가 막 끝난 뒤라 사진과 글을 확인하느라 그럴 수도 있다지만
그것도 한두 해 있었던 일이 아니라
예년에 견주면 그 까닭이라 말할 수도 없겠습니다.

도메인 관리회사에 문의하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네요.
“...로그 파일을 확인해 보시면 방문하는 아이피가 많습니다.
그리고, 방문하게 되면 페이지를 상당히 많이 보게 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트래픽이 많이 소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접속자가 많아 그렇다 하니 반기지 않을 까닭은 없으나
아무래도 사용하려는 분들이 불편하실 테지요.
자정을 넘기면 풀리게 되니 다음 날을 기다릴 밖에요.

뜻하지 않은 불편, 그저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24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74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80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29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14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81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90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77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02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240
943 2003 여름, 서른 여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청 안내 file 신상범 2003-06-23 7242
942 2004 겨울, 계절 자유학교 일정 안내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11-29 7096
941 2004 여름, 계절자유학교 신청 안내 자유학교 물꼬 2004-06-09 7063
940 [4/10~6/10] 땅속에 돌집 흙집 짓는 구들 종합반 60일 file [1] 물꼬 2013-03-19 6833
939 2004 여름,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안내 file 신상범 2004-06-19 6686
938 2008년 여름, 계절자유학교 참가 안내 file 물꼬 2008-06-16 6573
937 2006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안내 물꼬 2006-11-14 6472
936 '학교 안내하는 날'에 오실 분들 신청받습니다 file 물꼬 2004-11-10 6089
935 2012년 6월 빈들모임('이생진 시인이 있는 산골 밤') file [2] 물꼬 2012-05-28 5675
934 2022학년도 한해살이(2022.3 ~ 2023.2) 물꼬 2022-03-21 5614
933 자유학교 물꼬 방송 출연 신상범 2004-05-03 5488
932 [미리 안내] 2020학년도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6.27~28) 물꼬 2020-05-05 5373
931 2011 겨울 계절자유학교 file [2] 물꼬 2011-11-28 5076
930 물꼬 연어의 날 신청마감! 물꼬 2020-06-25 4927
929 [10.25~27]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9-09-23 4839
928 2004 가을, 아흔아홉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신상범 2004-09-24 4793
927 [명상센터] “자기 돌봄” - 물꼬머물기(물꼬스테이) 물꼬 2017-03-28 4716
926 자유학교 물꼬를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신상범 2004-05-07 4709
925 2003년 계절 자유학교 일정 안내 신상범 2003-03-16 4621
924 지방에서 계절학교 참가하시는 분들께 자유학교 물꼬 2004-07-13 46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