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2007 추천 수 0 2010.02.11 09:06:00
물꼬 *.127.147.213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금새 차버렸네요.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그네의 사촌,
그리고 품앗이일꾼과 새끼일꾼들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할머니는 얼음장에 귀를 기울이고,
할아버지는 바람 부는 쪽으로 혀를 내밀며,
젊은이는 안팎으로 들락거리는 걸로 봄을 안다데요.
그대의 봄은 어찌 왔을라나요.
봄, 그것만으로 기쁨일 것이나
좋은 마음 더하시길.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098&act=trackback&key=1f5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92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7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6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65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52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8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9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13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6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67
906 2003 여름, 서른여섯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신상범 2003-07-01 4011
905 새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유학교물꼬 2003-02-05 4010
904 자유학교 물꼬 겨울잠 zzz 자유학교물꼬 2003-02-13 4008
903 빨간 신호등 2 - 우리 학교 큰 틀 신상범 2003-11-01 3994
902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 옥영경 2003-10-25 3924
901 2003 여름, 계절학교 일정 안내 2 신상범 2003-08-01 3920
900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신상범 2003-09-20 3917
899 2004여름,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신상범 2004-07-01 3915
898 2학기 방과후공부 안내 - 지역아이들과 함께 하는 방과후공부 file 신상범 2003-09-03 3910
897 2005학년도 한해살이 file 자유학교 물꼬 2005-03-04 3893
896 빨간 신호등 4 - 우리 학교 교사 모집 신상범 2003-11-13 3868
895 2003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통신문 file 신상범 2003-12-04 3866
894 2003 여름, 열여섯 번째 연극터 계절학교 일정 안내 신상범 2003-08-10 3849
893 2008년 여름 계절자유학교 일정 안내 물꼬 2008-05-30 3790
892 2009년 여름 계자가 열립니다!(신청 안내) file 물꼬 2009-06-27 3753
891 [3.11]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좌담 물꼬 2016-03-17 3739
890 빨간 신호등 - 1 신상범 2003-10-07 3709
889 연어의 날, 자리를 더 늘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물꼬 2017-06-21 3683
888 2011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1] 물꼬 2011-11-25 3672
887 2016 물꼬 소개 영상 둘 물꼬 2016-10-16 366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