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929 추천 수 0 2010.03.18 23:43:00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이번 달도 금새 차버렸네요.
이미 예서 수행중인 청년이 셋이고,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새끼일꾼들,
물꼬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가정,
그리고 멀리 김해서 오는 청년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밤새 그리 눈이 퍼부어대도 봄은 봄입니다.
봄눈 단박에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이제 싹들 천지가 될 겝니다.
그리 돋아나는 마음들로 걸어오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60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00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07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53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40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10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13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03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28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452
705 6월 단식수행(6/6~6/12) [1] 물꼬 2011-05-13 2241
704 2011년 3월 빈들모임(3/25-27) 물꼬 2011-02-28 2239
703 2011년 5월 빈들모임(5/27~29) file [1] 물꼬 2011-04-24 2236
702 달골 포도즙은 계속 팝니다! 자유학교물꼬 2005-09-22 2230
701 2011 여름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1-07-08 2225
700 2012년 5월 빈들모임(5/25~27) file [1] 물꼬 2012-05-03 2223
699 2011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11-28 2220
698 10월 18일 추수합니다 물꼬 2008-10-15 2217
697 2008학년도 물꼬 한해살이 file 물꼬 2008-03-07 2214
696 146 계자 날씨가 궁금하다시길래 물꼬 2011-08-10 2213
695 2010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10-06-13 2213
694 한가위 절 물꼬 2010-09-19 2204
693 정월대보름잔치(2월 27-28일;음력 14-15일) 물꼬 2010-02-23 2190
692 kbs 1tv '지금 충북은'으로 154 계자 엿보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3-01-14 2188
691 2011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11-09-05 2188
690 147 계자 아이들 들어오고 이틀째 물꼬 2011-08-15 2186
689 [2.21~23]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0-02-04 2185
688 146 계자를 시작하고 첫 밤을 보냈습니다. 물꼬 2011-08-08 2183
687 여름 계자 짐을 꾸리실 때 물꼬 2008-07-26 2178
686 [6.24~25]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7-05-27 21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