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911 추천 수 0 2010.03.18 23:43:00
물꼬 *.234.33.13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이번 달도 금새 차버렸네요.
이미 예서 수행중인 청년이 셋이고,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새끼일꾼들,
물꼬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가정,
그리고 멀리 김해서 오는 청년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밤새 그리 눈이 퍼부어대도 봄은 봄입니다.
봄눈 단박에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이제 싹들 천지가 될 겝니다.
그리 돋아나는 마음들로 걸어오시길.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106&act=trackback&key=4c0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67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13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17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684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51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22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28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15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39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631
902 자유학교 물꼬 겨울잠 zzz 자유학교물꼬 2003-02-13 3879
901 빨간 신호등 2 - 우리 학교 큰 틀 신상범 2003-11-01 3870
900 2003 여름, 서른여섯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신상범 2003-07-01 3863
899 2004여름,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신상범 2004-07-01 3849
898 2005학년도 한해살이 file 자유학교 물꼬 2005-03-04 3820
897 어른들이 하는 뚝딱뚝딱 계절학교 옥영경 2003-10-25 3808
896 2003 여름, 계절학교 일정 안내 2 신상범 2003-08-01 3795
895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신상범 2003-09-20 3788
894 2학기 방과후공부 안내 - 지역아이들과 함께 하는 방과후공부 file 신상범 2003-09-03 3784
893 2003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통신문 file 신상범 2003-12-04 3776
892 빨간 신호등 4 - 우리 학교 교사 모집 신상범 2003-11-13 3757
891 2003 여름, 열여섯 번째 연극터 계절학교 일정 안내 신상범 2003-08-10 3722
890 2008년 여름 계절자유학교 일정 안내 물꼬 2008-05-30 3716
889 2009년 여름 계자가 열립니다!(신청 안내) file 물꼬 2009-06-27 3656
888 [3.11]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좌담 물꼬 2016-03-17 3639
887 2011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1] 물꼬 2011-11-25 3611
886 2012 여름, 계절 자유학교(수정) file [3] 물꼬 2012-06-19 3606
885 빨간 신호등 - 1 신상범 2003-10-07 3574
884 연어의 날, 자리를 더 늘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물꼬 2017-06-21 357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