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조회 수 2184 추천 수 0 2010.05.19 14:10:00
옥영경 *.2.118.26

< 2010년 6월 빈들모임 >


빈들모임에서는
해마다 4월 아주 크게 치러왔던 ‘학교문연날 잔치’ 대신
달마다 한 차례 조그맣게 모여
철마다 이 산골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일, 수행을 하며
물꼬가 하는 생각, 물꼬가 사는 방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애도 오고 어른도 오고,
홀로도 오고 아이를 업거나 걸려서도 오고,
벗과 함께 오는 이들도 있었지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들의 학교’랍니다.

산골의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118&act=trackback&key=799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55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510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58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06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93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60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60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54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79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879
946 빨간 신호등 3 - 우리 학교 안내하는 날 신상범 2003-11-01 3439
945 빨간 신호등 4 - 우리 학교 교사 모집 신상범 2003-11-13 3905
944 물꼬에서 학교 안내하던 날 file 김희정 2003-12-02 3602
943 2003 겨울, 자유학교 물꼬 계절 자유학교 통신문 file 신상범 2003-12-04 3894
942 서른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신상범 2003-12-31 3462
941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3295
940 '밥 끊기'를 합니다 신상범 2004-02-10 3364
939 교육일정을 고쳤습니다! 신상범 2004-02-12 3228
938 2004 영동봄길 - '깨금발로 오는 봄' 신청 안내 신상범 2004-02-18 3242
937 약속한 2004년을 맞습니다. 신상범 2004-03-02 2921
936 '우리 학교 큰 틀'을 고칩니다. 신상범 2004-03-16 3049
935 자유학교 물꼬 큰 틀 - 다시 고침 file 신상범 2004-04-05 2765
934 '자유학교 물꼬 문여는 날'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상범 2004-04-08 3450
933 자유학교 물꼬 방송 출연 신상범 2004-05-03 5590
932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06 2307
931 자유학교 물꼬를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신상범 2004-05-07 4815
930 지금은 부재중 물꼬 2004-05-09 3267
929 2004 여름, 아흔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신상범 2004-05-17 3474
928 아흔네번째 계절자유학교 마감 물꼬 2004-05-21 3178
927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22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