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조회 수 2084 추천 수 0 2010.05.19 14:10:00

< 2010년 6월 빈들모임 >


빈들모임에서는
해마다 4월 아주 크게 치러왔던 ‘학교문연날 잔치’ 대신
달마다 한 차례 조그맣게 모여
철마다 이 산골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일, 수행을 하며
물꼬가 하는 생각, 물꼬가 사는 방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애도 오고 어른도 오고,
홀로도 오고 아이를 업거나 걸려서도 오고,
벗과 함께 오는 이들도 있었지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들의 학교’랍니다.

산골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144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663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468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16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037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372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379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268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091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157
303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073
302 2006, 잡지 민들레 건의 끝나지 않은 정리 file 물꼬 2006-04-01 2075
301 한가위를 쇠러 오시거나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물꼬 2011-09-05 2075
300 2012 겨울 계자(2013.1.6~11 ) file [1] 물꼬 2012-11-25 2078
299 2004학년도 학교 한해살이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2079
298 [펌] '코로나 19'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면 물꼬 2020-02-21 2081
297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082
296 2010 유기농 농산물 물꼬 2010-11-02 2082
» 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옥영경 2010-05-19 2084
294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10-06-13 2088
293 9월 빈들모임은 없습니다. 물꼬 2010-08-29 2090
292 아이들 맑은 기운이 키운 저농약 포도를 팝니다! 물꼬 2005-08-29 2091
291 [10/5] ‘항아리 시화전’ 그리고 ‘작은 음악회’ 물꼬 2013-10-07 2091
290 2009학년도 겨울계자는 두 차례만 합니다! 물꼬 2009-11-03 2096
289 소식지 <물꼬> 소식 물꼬 2009-02-25 2097
288 [2.21~23]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0-02-04 2099
287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103
286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105
285 여름 계자 짐을 꾸리실 때 물꼬 2008-07-26 2109
284 2011년 정월 초하루 아침, 절합니다 물꼬 2011-01-01 21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