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2010.05.19 14:10:00
옥영경 *.2.118.26

< 2010년 6월 빈들모임 >


빈들모임에서는
해마다 4월 아주 크게 치러왔던 ‘학교문연날 잔치’ 대신
달마다 한 차례 조그맣게 모여
철마다 이 산골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일, 수행을 하며
물꼬가 하는 생각, 물꼬가 사는 방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애도 오고 어른도 오고,
홀로도 오고 아이를 업거나 걸려서도 오고,
벗과 함께 오는 이들도 있었지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들의 학교’랍니다.

산골의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118&act=trackback&key=82e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35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74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80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27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13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84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88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77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01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238
305 "공동체에 주목한다" - 전원생활 2007년 7월호 물꼬 2007-08-26 1561
304 세배 물꼬 2013-02-10 1558
303 겨울 계절자유학교(겨울 계자) 일정 말인데요... [1] 물꼬 2012-11-21 1553
302 ㅇㄹㅇㄴㄹ 자유학교물꼬 2007-05-19 1553
301 [3.7] 2016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16-03-01 1552
300 159 계자 아이들 왔습니다! 물꼬 2015-01-04 1551
299 며칠 정신없습니다 물꼬 2012-11-29 1551
298 [2.27~3.1] 2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01-22 1550
297 [2/23~27] 실타래학교 1기 물꼬 2014-02-03 1548
296 [3.7~10] 산과 강과 마을로 간 문화예술활동 물꼬 2016-03-07 1545
295 [4.29~7.23] 주말 산오름 물꼬 2017-04-30 1543
294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2015학년도 봄학기부터 꾸립니다 물꼬 2014-11-01 1542
293 잔치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1542
292 [12.19] 12월 섬모임 물꼬 2015-12-14 1540
291 2월 빈들모임(2/22~24) 물꼬 2013-02-04 1538
290 2월 '어른의 학교' 마감, 그리고 물꼬 2022-01-27 1536
289 [2023.1.8~13] 2022학년도 겨울계자(171계자/초등) 물꼬 2022-11-30 1532
288 6월 빈들모임 마감! [1] 물꼬 2013-06-26 1532
287 2012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11-25 1532
286 [9.1] 오디오북이 나왔습니다 -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물꼬 2021-09-04 153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