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783 추천 수 0 2010.05.27 17:23:00

오늘 한 가정의 신청을 받고서야 부랴부랴 알려드립니다.
이미 6월 빈들모임 자리가 며칠 전 다 차버렸더랍니다.
워낙에 규모가 작은 모임이다 보니 번번이 금새 그러하네요.
하여 간밤(26일)에 신청하신 댁은 다음 일정에서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물꼬의 계자 친구들인 인천의 재우네 둘과 청주의 유나네 다섯,
서울에서 오는 소울이네(물꼬 옥샘이 주례를 서셨던 유설샘과 미루샘) 셋,
곧 미국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러 떠나는 서울의 소정샘,
울산과 창원에서 함께 오는 물꼬장터의 단골 최승희님과 임철님,
그리고 물꼬에 상주하는 식구들이
이번 빈들을 채우게 되었답니다.

녹음 덮쳐옵니다.
기쁨도 그러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65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124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16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66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49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20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26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14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37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614
902 171계자 마감, 대기 3번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물꼬 2022-12-08 1543
901 [2023.1.8~13] 2022학년도 겨울계자(171계자/초등) 물꼬 2022-11-30 1483
900 [12.24~25] 2022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청계) 물꼬 2022-11-30 1075
899 2022학년도 겨울계자 자원봉사(1.7~13, 6박7일) 물꼬 2022-11-30 1093
898 2022학년도 겨울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1.7~13, 6박7일) 물꼬 2022-11-30 1015
897 [미리 안내] 2022학년도 겨울 계절학교 일정 물꼬 2022-10-31 1996
896 11월 주요 흐름 물꼬 2022-10-31 1020
895 [10.26] 울진, 작가초청강연 물꼬 2022-10-31 990
894 [~11.14] 2022학년도 방문상담은 11월 14일로 마감합니다 물꼬 2022-10-10 1022
893 [10. 8] 어른의 학교-10월 택견모임 물꼬 2022-09-30 985
892 2022 새 책 관련 소식 물꼬 2022-09-14 1060
891 [빨간불] 뜬소문을 바로잡습니다! 물꼬 2022-09-14 1018
890 [10.21~23] 10월 빈들모임 물꼬 2022-09-11 1021
889 [10.15~16] 10월 집중수행 물꼬 2022-09-11 1018
888 [학교터 관련 소식] 물꼬 2022-09-05 958
887 170계자 통신·4 - 계자 사진, 그리고 물꼬 2022-08-25 1026
886 [고침] 9월 흐름 물꼬 2022-08-16 1040
885 [8.13~18] '우리끼리 계자' 5박6일 물꼬 2022-08-13 1039
884 170계자 통신·3 - 여기는 날만 흐립니다, 잘 있습니다! 물꼬 2022-08-09 13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