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최재희샘과 그의 언니네, 4월 17일

조회 수 1524 추천 수 0 2004.04.28 18:15:00

이젠 남편을 가진
물꼬의 오랜 품앗이 재희샘 다녀갔습니다.
문여는 날 오기는 너무 힘들 것같아 미리 다녀간다 했습니다.
우리 학교에 관심 많은
공동육아협동조합에서 일하는 그의 언니도 아이랑 같이 오셨댔지요.
물꼬 노가대에 붙어
자갈 열심히 나르다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어쩜 그리 쉬 한 덩어리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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