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다 립 니 다 ! >


여름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분들(자원봉사자)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일정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 여름 계자 일정
□ 백서른여덟 번째 계자: 7월 25일 해날 ~ 7월 30일 쇠날(5박 6일)
□ 백서른아홉 번째 계자: 8월 1일 해날 ~ 8월 6일 쇠날(5박 6일)
□ 백마흔 번째 계자: 8월 8일 해날 ~ 13일 쇠날(5박 6일)

(각 일정 시작 하루 전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대상
- 품앗이일꾼: 성인 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 자원봉사자(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 전화 043-743-4833 / 010-7544-4833
- 물꼬 홈페이지나 이메일 mulggo2004@hanmail.net
(성함, 전화번호, 집주소, 하시는 일,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용), 자원봉사 희망 일정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홈피-게시판모음-묻고답하기'를 누르고 공지글 '<2010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2010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품앗이일꾼' 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교사 미리모임
- '교사 미리모임' : 각 일정마다 전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각 일정 전날 12시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3시 반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준비물
- 아이들과 뒹굴 수 있는 편한 옷, 여름산에 들어갈 수 있는 신발, 가볍고 긴팔 옷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는 밑반찬)

▶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0 여름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자주묻는질문'에서
- [수정;2009.10.31] 지금의 물꼬는...
- 물꼬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 계절자유학교 자원봉사를...
- 계절자유학교에 처음 자원봉사를...

3. '묻고답하기'에서
- 공지글 <2010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16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57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643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10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97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68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72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61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85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084
705 연어의 날 신청 마감합니다! 물꼬 2017-06-19 1500
704 [9.26~10.3] 설악산 산오름, 그리고 물꼬 2021-08-25 1500
703 늦게 잡힌 여름 계자 일정에 대해 물꼬 2016-07-15 1505
702 [2016.12.24~25] 2016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6-11-04 1511
701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락이 어렵습니다 [1] 물꼬 2012-12-25 1512
700 5월에는 물꼬 2021-05-05 1512
699 7월 출간 예정 소식 물꼬 2021-06-04 1512
698 2012년 11월 빈들모임(11/23~25) 물꼬 2012-11-10 1513
697 2012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11-25 1513
696 (후일담) 154 계자 부모님들께 물꼬 2013-01-14 1514
695 [7.26~8.15] 물꼬 방문 제한 물꼬 2021-07-29 1514
694 ‘2012 겨울 계자’에 관한 질문 둘과 답 물꼬 2012-12-25 1516
693 2013년 여름 계자 사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물꼬 2013-08-20 1516
692 [5.22~23]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7-05-17 1516
691 여름 계절 자유학교 자원봉사 모집 자유학교물꼬 2007-05-23 1517
690 2007 여름, 계절 자유학교 자원봉사 모집 안내 자유학교물꼬 2007-05-19 1518
689 절합니다! 물꼬 2013-01-02 1518
688 [2023.1.8~13] 2022학년도 겨울계자(171계자/초등) 물꼬 2022-11-30 1518
687 12월 19일 투표하러 가실 거지요? 물꼬 2012-12-14 1519
686 2012 겨울 청소년 계자 신청 마감, 그리고 [2] 물꼬 2012-12-15 15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