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해날, 소문내기 두 번째

조회 수 1340 추천 수 0 2004.04.28 18:18:00

잔치를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러
열택샘과 상범샘이 나갔습니다.

어제를 해날처럼 보내고 오늘을 달날처럼 보냅니다.
마을 익히기로 지도 공부를 계속하고
역시 어제 못한 “호숫가 나무” 여행을 했다지요.
무엇이 싸울 일인가,
살피고 또 살폈다지요.
어떨 때 싸움이 일어나나,
그런데 어떤 것에 정말 싸워야 할까...
씨감자를 심고
저녁답엔 머리들을(물꼬미용실) 좀 정리했지요,
좋은 날 앞두고.
대동놀이도 진하게 하고.

한데모임,
이제 학교 구석구석을 제가 할 만한 일을 찾아하기로 했습니다.
구역을 맡아 청소를 해보겠다는 거지요.
눈이 필요한 곳이 어딘가,
누가 할 수 있을까,
스스로들 함 맡아보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482 2023.10. 9.달날. 흐림 옥영경 2023-10-24 344
6481 2023.10. 8.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363
6480 2023.10. 7.흙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376
6479 2023.10. 6.쇠날. 맑음 옥영경 2023-10-23 372
6478 2023.10. 5.나무날. 맑음 / ‘빈들모임&겨울90일수행 문의’ 옥영경 2023-10-23 355
6477 2023.10. 4.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375
6476 2023.10. 3.불날. 흐리다 오후 한가운데 후두둑 지나간 빗방울 얼마 옥영경 2023-10-17 353
6475 2023.10. 2.달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415
6474 2023.10. 1.해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367
6473 2023. 9.30.흙날. 비 내린 아침 옥영경 2023-10-17 330
6472 2023. 9.29.쇠날. 살풋 흐린. 한가위 / 차례 옥영경 2023-10-07 347
6471 2023. 9.28.나무날. 해나왔다 흐려가다 옥영경 2023-10-07 382
6470 2023. 9.27.물날. 부슬비 옥영경 2023-10-07 326
6469 2023. 9.26.불날. 비 옥영경 2023-10-07 351
6468 2023. 9.25.달날. 비내리다 갬 옥영경 2023-10-07 350
6467 2023. 9.24.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07 323
6466 2023. 9.23.흙날. 맑음 / 작업실 C동 장판 옥영경 2023-10-02 541
6465 2023. 9.22.쇠날. 갬 / 작업실 C동 도배 옥영경 2023-10-01 341
6464 2023. 9.21.나무날. 비 옥영경 2023-10-01 337
6463 2023. 9.20.물날. 비 옥영경 2023-10-01 3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