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계자'와 '140 계자' 사진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0.08.17 16:23:00

139 계자는 지난 12일 올렸는데,
이제야 소식 드리네요.
140 계자 사진은 오늘 올렸습니다.
그런데 140 계자에선 사진기가 사연이 많았더랬지요.
첫날을 담던 사진기가 물에 빠진 뒤 회복되질 못했고,
시원찮던 오래전에 있던 사진기를 꺼내 찍긴 하였는데
건질 사진이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게다 사진기가 이 사람 저 사람 옮겨다니면서
어째 찍힌 것도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지요.
그래도 살아남은 것들 있어 다행입니다.
모다 애쓰셨습니다.

'댓거리-물꼬사진첩'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53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86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94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431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30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98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98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93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15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257
306 2009, 6월 몽당계자(6.19~21) 물꼬 2009-05-26 2139
305 9월 빈들모임은 없습니다. 물꼬 2010-08-29 2140
304 2010 유기농 농산물 물꼬 2010-11-02 2140
303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141
302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144
301 2006, 잡지 민들레 건의 끝나지 않은 정리 file 물꼬 2006-04-01 2146
300 2004학년도 학교 한해살이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2148
299 공연 소식: 8월 4일 저녁 8시 국악 실내악 물꼬 2009-08-04 2148
298 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옥영경 2010-05-19 2149
297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10-06-13 2152
296 아이들 맑은 기운이 키운 저농약 포도를 팝니다! 물꼬 2005-08-29 2156
295 2월 빈들모임 마감, 그리고 물꼬 2012-02-07 2156
294 소식지 <물꼬> 소식 물꼬 2009-02-25 2160
293 2009학년도 겨울계자는 두 차례만 합니다! 물꼬 2009-11-03 2166
292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169
291 [10.23~11.22] 집짓기 무료교육 물꼬 2017-10-20 2178
290 2011년 정월 초하루 아침, 절합니다 물꼬 2011-01-01 2182
289 2013 여름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3-08-25 2182
288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187
287 [3.25] 갤러리아 education talk :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물꼬 2020-02-23 21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