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자에 떨어뜨리고 간 물건들 보냈습니다.

조회 수 1947 추천 수 0 2010.08.27 11:43:00


신발이며 옷이며 글집이며
전화 주셨거나 메일, 혹은 홈페이지에 남기셨던 대로
챙겨서 보내드렸습니다.
빨거나 씻지는 못했네요.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아직 물통이며 남아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혹 긴한 것이 있으면 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땐 물건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묘사도 함께 주십시오,
그것이 옷이라면 더욱.

여름 끝물입니다.
모다 건강하시옵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74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014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10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58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46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11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13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06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30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410
586 장애아 동물매개치료에 대하여 물꼬 2012-04-18 2114
585 올봄 단식은... 물꼬 2012-04-24 2126
584 2012년 5월 빈들모임(5/25~27) file [1] 물꼬 2012-05-03 2241
583 [무운 구들연구소] 자유학교'물꼬'에서의 돌집흙집짓기 전문가반+구들놓기 전문가반교육 [1] 물꼬 2012-05-03 9766
582 2012년 봄 단식수행(5/28~6/3) 물꼬 2012-05-13 2584
581 2012년 6월 빈들모임('이생진 시인이 있는 산골 밤') file [2] 물꼬 2012-05-28 5745
580 시와 음악에 젖는 여름 저녁(6/23) file [2] 물꼬 2012-06-09 18728
579 201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1~22) file [2] 물꼬 2012-06-19 3351
578 2012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056
577 2012 여름 계자에서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700
576 2012 여름, 계절 자유학교(수정) file [3] 물꼬 2012-06-19 3665
575 충남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연구 협력학교 협약’ 체결(6/29) 물꼬 2012-07-17 4486
574 2012 여름 계자 일정 변동 물꼬 2012-07-22 2598
573 미리 알려드리는 2012학년도 가을학기 물꼬 2012-07-26 8123
572 2012 여름계자에 다녀간 아이들의 보호자분들께 물꼬 2012-08-13 1918
571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대해리 물꼬 2012-08-28 1841
570 가을학기 위탁교육, 아울러 머물고자 하시는 분 물꼬 2012-09-12 1813
569 달골 공사비에 손 보태주신 분들, 그리고... [1] 물꼬 2012-09-21 1873
568 유기농 사과즙을 내고 있습니다 물꼬 2012-09-21 2564
567 달골 공사, 그리고 10월 일정 물꼬 2012-09-22 1863
XE Login

OpenID Login